▲ © 운영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 건강홍보관 운영

- 울주군 언양공영주차장서, 간호사 등 전문 인력 참석 -

울주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2일 언양공영주차장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관련사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심뇌혈관질환의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가 제정했다.

이번 건강홍보관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치과위행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 10명이 참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금연과 절주, 구강, 영양, 운동 등 5개 영역에 걸쳐 체험 및 상담, 각종 모형전시, 건강퀴즈 등도 실시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을 잘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홍보관 운영에서는 이점에 대해 주민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