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6주년 독도에날 기념식이 10월25일 10시30~11:30까지 울산 박물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 울산연합에서는 해마다 독도의 날 기념식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본 단체회장(서성훈)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구경영 사회자의 재치있는 사회로 진행되었다
제116주년 독도의 날 기념사 와 울산광역시청. 시의회. 교육청장의 축사에 이어 김성만 이사와 예 영희 이사의 우리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고 황 옥 시 낭송가의 독도시 “조국의 눈과 귀”를 낭송했고 고살풀이 춤의 명인인 이희숙 선생의 시낭독에 춤 사위가 있었다 . 이어 울산광역시 보훈 안보단체 협의회 이용달 회장의 구호 제창이 있었으며 나라(독도)사랑 홍보 합창단(단장 박 미숙)의 합창과 본 단체 의 문화예술위원장인 채림 가수의 독도아리랑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제2부에서는 본 단체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울산교육청이 후원 하였는 제3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및 그림대회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기념촬영을 한후 모든 행사을 마무리 하였다
울산박물관 대강당의 방송사고로 애국가를 4절까지 다부르지 못한 안타까움이 이었지만 나머지 진행순서는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참석한 많은 분들은 기념식장 출구에서 나누어 주는 기념품과 간식을 드시면서 입구에 비치한 본 단체 회원가입서를 작성하면서 이런 뜻 깊은 행사에 감사한다면서 우리나라의 국운융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기념식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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