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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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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봉사회"의 아름다운 미담
동네 어르신들 정기적 점심대접
기사입력: 2017/03/14 [11:1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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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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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탑봉사회 (회장 신명숙외19명)은 작년에(2016.6중순경 0"지금은 막창시대"라는 식당을 개업하면서 
지역의 나이많은 어르신들을 약200여명을 초청해 매달 2둘쩨주 토요일 날 점심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고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이제는  이 봉사회가 제법 알려져서  오고가며 인사도하고 서로안부도 묻곤하는  다정한 이웃이 되고있다

기자도 가서 점심도 같이 먹고 도와줄려고 했으나 봉사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이마져 기회가 없었다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마친후    각자의 회비도 정기적으로 내면서 다음봉사일정을 의논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회장은 ' 자기식당의 월매출액의 10%를 교회의 십일조 처럼 내어서 양질의 재료를 쓰서 집밥처럼 영양이 풍부하게해서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잘 잘숩고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면서 환 하게 웃었다 

지금 대통령의 탄핵정국에서 국론이 분열되어있고 더 구나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힘들어  지쳐있을때 우리마음을 녹여줄

울산에서  공업탑봉사회의 아름다운 미담이 있어 올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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