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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팝핀현준母子 첫 등장! 母, 가족 있어도 외로워? 문득 눈물 나올 때 있다!
기사입력: 2017/07/19 [10:3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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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엄마의 남자사람친구(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팝핀현준은 이내 엄마 친구들 앞에서 재롱둥이로 변신, 직접 과일을 깎아 춤을 추며 배달까지 하는 등 엄마의 기를 팍팍 살려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제작 KBS N / 프로듀서 명재욱)에서는 엄마인 양혜자 여사의 친구들과 마주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공개된다.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 ‘엄마의 소개팅’은 스타들이 홀로 지내는 엄마에게 직접 소개팅을 주선하며 신선한 웃음과 재미,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연휴 KBS 2TV에서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엄마의 소개팅’은 호평에 힘입어 KBS Drama 채널에 정규 편성됐고 방송 후 호평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NEW 모자(母子) 팝핀현준-양혜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의 소개팅을 결심한 팝핀현준은 양혜자 여사에게 “엄마 남자친구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어! 나 여자야~”라며 당당하게 밝혀 팝핀현준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양혜자 여사는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했으며, 팝핀현준은 엄마의 남사친들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양혜자 여사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많은 양의 삼계탕을 뚝딱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했고, 이 때 팝핀현준은 직접 깎은 과일을 들고 자신의 전문인 팝핀을 하며 모습을 드러내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양혜자 여사는 친구들이 많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가끔 외롭다고 고백하며 “문득 눈물이 나올 때가 있어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친구들 앞에서 소개팅을 한다는 사실을 공표하며 소개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팝핀현준을 깜짝 놀라게 한 양혜자 여사의 ‘남사친’ 존재 고백 현장은 오는 20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마의 소개팅’을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엄마의 소개팅’을 비롯해 ‘차트를 달리는 남자’, ‘닥터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KBS Drama 채널 ‘엄마의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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