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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홈인테리어 모바일 앱 출시 - 홈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기사입력: 2017/08/02 [14:5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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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홈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는 구글 플레이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모두의홈인테리어는 홈인테리어 HOW, 방코디 쇼룸, DIY 자랑하기, 인테리어 케이스, 인테리어 소품 등의 섹션을 통해 홈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 아파트중문 등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함께 운영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운영해오다가 이번에 모바일 앱으로 출시하게 된 것. 모두의홈인테리어는 전 국민 예쁜 집 갖기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웹기반 서비스의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불편한 문제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내 글’에 대한 반응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실시간 응답이 어려웠다. 모두의홈인테리어는 이러한 문제점을 모바일 앱 출시로 말끔히 해소했다.

    

모두의홈인테리어 앱을 출시한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윤상진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집이라는 공간은 일상을 위로받고 쉴 수 있는 안식처이자 놀이터와 같은 존재"라며, "집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 이 시점에 집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해 전 국민이 예쁜 집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집의 의미를 강조했다.

    

홈인테리어 서비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모두의홈인테리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의홈인테리어 검색 후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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