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시사저널=임승환 기자]
박근혜가 대통령으로서 분명히 “공과”는 있다고 볼수 있다.
작금의 국정농단 최순실 사태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는 치졸하기 짝이 없는 한심스러운 짓거리 임에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이 가는 일이라 부정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듯이 역대정부에 있어서 대통령의 친 인척이나 측근들의 비리와 사건들에 비한다면 조족지혈일 뿐인데 왜 유독 박근혜 에게만 이리도 난리법석들을 떠는지 그 이유를 대부분 국민들은 정치 보복?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따름이라고 본다.
동안 매주 토요일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든 집회 인파들을 보자 일부 언론에서는 1백 몇십만명 이 모였다, 또는 다른 언론에서는 몇십만명이 모였다. 대한민국에서 메이져급인 공영방송에서 조차 인원수를 몰라 갈팡 질팡 보도를 내고 있으며 떠들어대는 언론들, 과연 그들이 진정 이 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뿐이다.
허구한 날, TV만 켜면 국정농단 최순실 사건을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어 대는 출연진 페널들, 박근혜 정권이 대한민국을 초유의 사태로 몰고 가는 사람들 그렇게도 똑똑한 사람들이 할 일없이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말들이 과연 누굴 위해 떠들어대는 것인지, 하다하다 떠들게 없으니 “비아그라”가 어쩌니 저쩌니 성형수술이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등 과연 삭막한 살어름 위의 정치에 대하여 알고 이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해서 떠들어 대는 것인지........
집회하는 곳을 방문해보면 어김없이 들고 나오는 피켓이 있다 수많은 피켓은 과연 어디서, 누가 장만해 주는 것일까. 그 또한 많은 비용이 지불되고 그것이 바로 국민들의 세금인 것을, 그 어마어마한 비용을 차라리 어렵고 힘들게 사는 홀로된 노인들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하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들은 안 해 봤는지.
박근혜가 한심스러운 짓거리 한거에 걱정 되는 것이 아니고 언론이나 각 당들의 선거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고 표 관리에 더 걱정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그것에 부화되는 국민들이 솔직히 더 걱정이 아닌지. 과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박근혜 세월호 침몰당시의 7시간동안의 행적 어디서 무엇을 한걸 왜 그렇게 알려고 혈안이 되었나. 처음엔 누구누구와 “연애질 했다더니” 시간이 흐르며 “프로포폴” 맞았다는등 “성형수술” 했다는 등 “보톡스” 를 맞았다 는 등 많은 관심들이 집중되기도 했다.
최순실 그 여자 박근혜가 20대 초반부터 40여년을 옆에서 보좌를 해줬으면 대통령 되서 챙겨주는거 인간의 도리가 아닌가 싶다.
최순실이 너무 욕심을 부려서 사단이 난 것이지 절대 박근혜 를 두둔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전직 대통령이자 한 인간으로서 평가해야 하는 게 아닌 가 본다.
만약을 가장 해보자 현직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목매달고 자살이라도 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죄가 명백해진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보다 박근혜의 자살 가치와 파장은 백배 천배 컷을 것이다.
최순실의 소행은 밉더라도 박근혜와의 40년의 정을 미워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인간으로서 그정도 열성을 보이며 40년넘게 도와줬는데 나중에 입닦는 다면 그 또한 의리 없는 박근혜 라 욕 할거 아닌가?
박근혜가 “바다이야기”나 “부산 저축은행”비리사건처럼 아니면 북한에 돈을 퍼주길 했나?
정말 깨끗하고 청렴한 인간들이 떠들어 댄다면 공감하겠지만 진짜 도적들이 남이 째끔 해먹었다고 선동질 하는걸 보면 토악질이 난다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 인가.
증거가 넘치고 넘친다고 언론에서 헛소리 지껄인 “특검 과 손석희” 그 넘쳐나는 증거들. 그 많은 증거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테블릿PC다 종편에서 근거 없이 떠들어 대는 것들을 증거삼아 엮었나 지금현제 태블릿PC가 최순실것이 아니고 신혜원씨 거라는 본인이 직접 국회 정론관 에서 기자회견장에서의 발언은 어찌 해석을 해야 하는 것인가.
세월호 사건을 짚어보자.
일년 넘게, 아니 삼년 넘게 발목 잡아 국정혼란을 야기 시켰다.
커가는 우리 아이들 물속에 수장될 때 눈물 안 흘린 국민 없었을 것이다.
중국의 덩팡지성호가 바다도 아닌 강에서 그것도 개인 기업이 아닌 공기업 소속의 배가 침몰하여 세월호 보다도 많은 인원인 442명이 죽은 참사가 일어났었다.
덩팡지성호 사망 442명 생존 14명 전체탑승인원 456명
한국 세월호 사망 304명 생존자 172명 전체탑승인원 476명
중국은 덩팡지성호 침몰에 관하여 어떻게 대처 했던가 중국 인민들이 바보라서 조용히 넘어갔을까. 중국은 수많은 왕조교체를 격었고 지금현제는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지만 중국의 큰 화두가 무언지 아나? 백성, 인민들의 “대중봉기”를 가장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이유있는 민중봉기”는 철저히 예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덩팡지성호 양쯔강 침몰 442명 사망자 유족들이한국의 세월호처럼 반정부 투쟁을 했더라면 덩팡지성호 유족들의 시위는 “이유없는 민중봉기”로 판단되어 거의 총탄세례를 받아 몇시간 만에 피바다 진압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과 달리 유족들만의 이익과 결부한 반정부 시위는 정권유지에 위험이 되지 않기에 중국 유가족들이 시위했다가는 큰 봉변을 당한다는 것을 인민들은 역사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반정부시위”에는 그 어떠한 한치의 양보도 없기 때문에 양쯔강에서 442명이 죽어갈 때 4시간동안 시진핑은 없었지만 그 누구도 이를 문제 삼지는 않았었다.
“연평해전”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우리의 젊은 영혼들 과연 지하에서 머라 하겠는가. 조국을 원망하며 억울하게 죽은 것도 서러울 진데 당시 대통령은 월드컵 결승 보러 일본에 나가있고 북한 눈치 보며 해군 사령관 질책하여 예편 시키고 거기다 한수 더 떠서 “연평해전유족”들이 입바른 소리 할까봐 민간인 사찰팀 붙여 감시나 하면서 그나마 그들의 원한을 조금이나마 풀어 줄수 있엇던 것은 국민들의 진실된 감사의 표현과 따듯한 마음의 위로 였다는 것은 국민 누구나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오직 남의 허물과 약점을 후벼 파서 제 뱃속 채우려는 정치인들 적폐청산 하자는 집회는 왜 무엇 때문에 안하는 건지 그 잘난 촛불, 뗏불, 장작불을 왜 들지 못하는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이며 그동안 언론으로 밥 먹고 사는 언론인들 그리고 국민들이 뽑아준 정치인 모두들 대한민국의 앞날을 생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