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시사저널=임승환 기자]
노조의 만행과 해마다 치루는 파업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 이러한 웃지 못 할일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이런 기현상은 민주노총이란 조직이 생기지 않던 과거 시절에는 볼 수도 생각 할 수도 없었던 일이라 볼 수 있다.
물론 한 때 재벌과 가진 자 의 횡포가 심했던 과거 노동계를 드려다 볼 때면 착취당한 한(恨)의 여파가 불러온 현실 이 란걸 비추 어 볼 때 민주노총의 설립은 어찌 보면 정당성을 강조 하겠지만 그러한 노농자 들의 안위를 돕는다는 허울 좋은 명분하에 기업을 상대로 불법파업이라는 공갈과 협박의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노,사 간 의 갈등을 초래하는 현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넘어야 할 것이다.
민주화의 물결과 동시에 벌어진 노동민주화는 노동자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자 하는 노총의 행동은 만행 그 이상의 도(度)를 넘는 미친개 집단으로 변질되어 버렸다는 사실은 국민 열 명 중 아홉 명은 이 집단을 개망나니로 부르고 있다는 그 이유일 것이다. 민노총의 대의원 및 간부진들은 하나같이 고급 승용차에 값비싼 아파트 그리고 휴일이면 가족과 망중한을 즐기는 귀족노동자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반면에 중소기업인 들은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의 돈까지 더 나아가 사채까지 빌려가면서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는 휴일도 반납하고 오직 회사를 살리기 위하여 먼 해외까지 달려가 일거리를 구하려고 혼신의 힘을 쏟는다.
일주일이면 이틀 간 휴식하는 노동자들과 오너의 일상은 너무도 차이가 난다. 노동자는 직장을 퇴직하면 연금으로 생활하지만 영세업자는 회사 문을 닫으면 그날부터 빚쟁이 등살에 시달리며 피곤한 삶으로 전략하게 된다.
자신이 일하는 직장의 오너를 생각하면 파업이나 못된 짓을 해선 안 되며 노동자가 골프장 가는 좋은 시절을 오랜 동안 만끽하려면 직장에서의 불법과 시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법과 공권력도 무시하는 폭력배 집단
어느 날부터 민주노총이 변하기 시작했으며, 그 변화는 무소불위의 짐승이다. 법위에 군림하기를 예사로 저질렀으며 생떼로 돈만 요구하는 이상한 집단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 노조라 볼 수 있다.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 상사를 개패 듯 깡패로 변한 노동자들은 이미 인간이기를 완전히 포기했고 고임금을 받으면서도 더 많은 급료를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하니 기업인들이 이러한 사태를 바로잡지 못하고 연신 당하는 모습은 바로 연례행사인 불법파업이라는 공갈과 협박속에 대응을 못하고 끌려가는 사태를 초래하기 때문이 아닌 가 본다.
언제 부터인가 파업은 노동자들의 전유물이 되었고 결국 기업을 해외로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사태를 유발시켰다고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한 재벌들이 대한민국을 등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동안 강성인 민주노총의 횡포를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떠나는 것이 그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일부 기업들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고국을 떠나지 못하고 있지만. 그러나 이제 대기업이 아니라 중견업체들도 한국에서 공장을 못하겠다고 아우성이다. 민주노총과 합세한 문재인 정부에서 미래가 없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이미 재벌과 대기업이 이 나라를 모두 떠났다. 2017년 5월 9일 이후 한국에서 대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민주노총만 신봉한 노동자들이 깡통 차고 구걸에 나섰다. 노동자 천국이던 대한민국에서 실업의 대란이 현실이 된 것이다. 자살률과 이혼율이 세계 1위에서 실업률까지 세계 1위가 된 나라로 완전하게 변했다. 유엔에서 한국은 빈곤국가 105위로 북한은 76위로 발표한 과거를 다시 회상해보고 싶다. 빈곤한 대한민국을 부유한 나라로 변모시킨 주역은 누가 머라 해도 재벌들이라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없는 것이다.
세계 10위 권 의 경제 부국으로 성장시킨 재벌들이 아름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떠났다. 민주노총과 강성노조가 무섭다고 절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