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과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 으로 생각 한다.
여든 야든 공천이라는 것이 먼저임은 틀림 없겠지만 대다수 후보자들은 울산을 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는 실천의 의지보다는 정치적으로 접근하여 공천을 받는데 혈안이 되고 있고 정작 지역의 발전성향은 생각지 않고 있다.
누구 한사람이 자신이 출마하려는 지역에 대해 어떠한 문제점이 있으며 그 문제점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 생각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울산에 서 태어나 수십년 살아온 원도심의 변해가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이 극히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거의 매일 나가는 원도심, 울산 중구에서 구청장 시의원 또한 구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여야 인물 그 누구도 본적없고 ,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지적하는 인물을 본적이 없다 오로지 어떻게 하면 공천을 받을것인가에 고심하고 눈치보는 성향이 눈에 띠게 보이며 이 모든 것이 정치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들에겐 오로지 공천과 당선이 문제이지 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공약 개발에 대해선 전혀 생각이 없고 이또한 소홀히 해도 된다는 생각들을 하는듯하다.
이 지역이 텃밭인 한국당 사람들은 공약보다는 공천만 받으면 당선 될수 있지만 여당인 더민주등 다른당은 어떤가. 그들역시 한국당 사람들과 별반차이가 없이 모두 똑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당이 인기가 좋으니 오직 경선과 공천에만 신경쓰면 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다.
한국당의 텃밭에서 한국당 후보를 이기기 위해선 경선과 공천에만 혈안이 되어서는 결코 그들을 이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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