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을 다시 기억합니다
재단법인 여의도 연구원은 2017.1.17일 오후 2시 부산에서 부산일보 대갇당에서 홍성걸 교수의 진행으로 김영삼대톨령 서거 2주기룰 맞아 토크 콘스트를 가졌다
초청패널로 나온 박 관용 전국회의장 , 박영호 동국대교수, 이현경 동아대교수 최양부 전농림해양수석비서관이 참여하면서 김영삼대통령의 역사의 재조명과 업적을 기리는 토크 콘스트 였고 자유한국당 당원. 시민단체등 약1.000여명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영삼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는데도 가장 부당한 평가를 받고 있는 불운한 지도자 입니다 김영삼대통령은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치열하게 싸윘던 민주화의 영웅이었읍니다
군부독재에 맞서 목숨을 걸고 저항하였고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투쟁으로 입증해 낸 위대한 역사의 개척자였읍니다
또한 김영삼대톨령은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정치적 진로를 이끌어 주셨던 참된 스승이자 선배이였읍니다 이명박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많은 한국정치의 주역들을 길러냈고 저에게 처음 정치의 길을 열어준 분도 김영삼대톨령이 었읍니다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셨던 진정한 정치의 거산이 었읍니다
보수가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 오늘의 부끄러운 현실을 목도하면서 김영삼대통령의 넓은 품이 한층 그리워 집니다
지난 정국의 국정농단 사태로 궤멸의 위기에 놓인 자유한국당과 보수진영을 향한 김영삼 대통령의 메세지는 명확합니다
잘못돤 과거와 철저하게 단절하고 ,혁신하고 또 혁신하여 .국민들의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신보수주의 야당에 새로운 존재가치를 찿으라는 것입니다 국민만 바라보며 하나로 통합하여 벼랑끝으로 가고 있는 위기의 조국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신보수의 이념에 부합하는 새롭고 과감한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여 국정의 주도권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참신하고 포용적인 자세로 신보수의 저변을 젊은이들로 확대하여 나라의 미래를 이끌 건강한 인재를 길러내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상황에 절망하지 말고 분연히 일어나 보수재건의 새역사를 일어키라는 것이 김영삼대통령께서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크고 중차대 한 명령이라고 믿습니다
과감한 승부수를 던져 누란지위의 보수우파와 대한민국을 반듯이 구해 내겠읍니다
우리자유한국당 구성원모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강한 보수세력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합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영웅이자 횃불이었던 김영삼대통령의 위업이 공정한 평가를 받고 우리역사에 올바르게 기록될 수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라며 마치면서 개인적인 정치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YS와 정치입문의 인연에 대해 말하면서 너무 솔직한 소리에 많은 박수와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다. 자칫 지루할수 있는 주제인데 홍대표의 재미있는 과거 정치인연과 내년도 지방선거의 공천방법등을 이야기 하면서 내년도 지방선거 공천도 95년도 YS의 공천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겠다며 공천의 방향을 이야기 했다. 니편 내편 가르지 않고 내하고 다소 적대적이어도
이기는 공천을 하고 전국이나 부산도 마찬가지로 이 기는 공천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본인은
"나는 이제 까지 어느계파도 아니었고 정치적으로 어떠한 신세를 진적도 없고 내 혼자힘으로 독도다이로 살아왔다"고 말하면서
정차입문에 관한 인연은 공직을 떠나 경주에서 변호사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DJ로 부터 연락이 와서 무엇이든지 들어 줄테니까 오라고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하면서 가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후 YS 청와대로 부터 연락이 전화가 와서 좀 와서 도와달라는 말에 엉겹결에 대댭한 것이 정치입문의 계기가 돠었고 그리고 그 전에는 나는 공직에세 퇴임후 변호사사무실로 찿아온 출소한 조폭들의 은근한 협박도 있고해서 나와 내가족을 지킬려고 정치에 나선것이지 처음 부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정치에 나온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서 장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대표의 인사말과 자유한국당의 내년도 자방선거의 당의 혁신방침을 설명한후 오후 일정관계로 서울로 향하고 "김영삼을 이야기 하다"의 토크 콘스트는 초청패널들의 이야기로 계속이어졌고 고 김대통령의 업적과 정치철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석한 시민들의 박수과 호응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