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교육감출마 예정후보군
울산교육의 백년대계의 수장인 교육감 선거
가 또 다시 몇 달 앞으로 닥아 오고 있다
교육은 그 나라의 백년대계라 한다
그만큼 교육의 힘과 능력은 그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는 뜻일 게다
울산광역시의 자라나는 미대세대의 교육을 책임져달라고 울산시민들이 직접 선출한 교육감의 자리는 우리시민들의 의식에는 울산교육에 관한 모든 일들은 거의 부정적사고 로 바뀌었고 지방자치단체나 선출직정치인들의 가장 큰 주요한 덕목이 정직과 청렴이 아니던가 물론 교육감은 정당추전은 아니지만 공직사회의 정직과 청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어디 울산 뿐 이겠냐만은
울산광역시 교육감선거는 정말 말을 꺼내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불미스러운 일이 자주일어 났었고 그래서 장기간의 수사와 법적투쟁으로 교육의 행정의 마비로 양질의 교육정책도 세우기 힘들었고 또한 교육행정조직의 경직성으로 시행할 수도 없었다고 생각 된다
돌이켜보면 울산광역시 교육감 자리는 10여년전 부터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었는 것 같다
부정선거니 횡령이니 입에 담기에도 싫은 어감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질 때 마다 우리시민들의 마음은 무척 무겁고 허탈해져 있었을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 그 당사자들을 우리 손으로 만들었다는 우리의 책임도 있는 것 같아 더욱 마음이 무겁고 속이 상한다
왜 이런 일들이 전국적으로 우리 울산교육감 선거에만 자주 일어나는 것일까?
교육감으로 당선되어 업무수행 중 구속되어 중도 하차되 재선거 실시 또다시 중도퇴임 등 최근의 현 교육감 마져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 죄목으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로 교육의 행정의 업무를 수행할 수 없어 작년12.31일 자로 정식 사임함에 따라 정치력이 없는 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우리 울산시민들은 타 광역시에 비해 많은 교육정책의 개발과 수행능력에 따른 수혜를 받지 못한 점도 많다고 할 것이다
한 지역의 교육을 맡고 있는 수장의 자리는 오랬동안 교육에 종사한 각급학교의 교장처럼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미래교육의 긴 안목을 가지고 창의력과 자유경제사회에서 있는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성과 정책개발에 주력하고 정치력도 있어 교과부와의 조율로 새로운 정책도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요즈음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획일적인 평등교육이 아닌 자유경쟁주의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등을 꾸준히 펼쳐가야 한다
올 해 지방선거에 함께 있을 새로운 울산교육감 선거에 많은 울산시민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지금은 우파. 좌파 진영 모두 후보들이 넘쳐남으로 피선거권자들은 또 다시 과열양상과 네거티브로 혼탁하여져서 또 다시 울산의 교육의 상징인 교육감의 선거가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어 벌써 걱정된다
이 번 희망출마자들의 과거의 ,이력과 경력을 살펴보고 그들의 활동 내용등을 알아 보았다
우선 교육감선거는 좌 와 우의 대결인 것 같다 보수와 진보는 교육감선거에서는 어울리지 않은 개념인 것 같다
, 보수라고 진보 하지 않을 수 없고 진보라도 좋은 것이면 보수의 정책을 따라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말 민주노총울산본부, 울산시민연대 측은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8일 울산지역 4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민주진보교육감후보단일화를 위한 “2018 울산희망 교육감만들기 시민네트워크”`를 창립하고 민주진보 교육감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현재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정찬모 전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 노옥희 울산 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 권정오 전 울산전교조 지부장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
출범선언문을 통해 “행복한 교육, 민주적인 교육.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이 울산에서도 실현되기를 갈망해온 우리는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울산시민 최대 숙원인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발족한다
수 년간 울산교육은 비리교육감, 불통교육감, 부정부패로 희망이 땅에 떨어졌다
민주진보 교육감 당선을 열망하는 울산의 모든 사회단체와 시민의 뜻을 모아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단체는 오는 2월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선거인단 투표와 울산시민 여론조사 내용을 합산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파교육감 후보들도 우파 단일화를 위한 모임을 올 1월중으로 발족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울산의 우파진영 교육감후보 예정자들이 좌파 진영에 대항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우파단일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이 달 말경 우파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단일화에 매진 할 것이라 한다
교육감 선거는 당적이 없이 출마하기 때문에 단지 보수, 진보 아니면 좌익 우익성향으로 구분되며 후보의 이념성향이 승패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며 그 다음은 인지도가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울산은 우파의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기에 좌파들의 교육감후보가 당선 되는 것은 어려웠지만 지금의 문재인 정권은 보수우파의 정권을 촛불집회로 승리한 정권이다 좌파성향인 현 정부와 여당의 영향으로 모처럼 좌파교육감의 탄생이 유력한 선거구도의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고 정당인은 교육감후보로 출마하려면 교육자치에 관한법률 공직선거법상 정당인이 후보자 등록 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정당 활동 경력이 없어야 한다 로 되어 있으나 사실상 정부와 집권당의 정치의 흐름에 영향을 많아 받아 왔는 것도 사실이다
다음은 6.13일 지방선거 울산광역시 교육감후보 출마예정자들을
연락이 되는 데로 과거 이력과 활동을 확인하여 보았다
좌파성향후보
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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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신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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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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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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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출마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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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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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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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산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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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영어영문학과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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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울산시의회교육위원장
제4대울산시의회교육위원
제3대울산시의회교육위원
울산인권연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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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제20대국회의원 울주군선거 더불어민주당
득표율 22.4%
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교육감 무소속 득표율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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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미래을 위한 본인의 교육철학을 펼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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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교육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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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김해
195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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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수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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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울산부모교육협동조합이사장
친환경의무무상급식풀뿌리울산연대 상임공동대표
2011.노동인권센터대표
2002-2006.3 울산시교육위원
1977.1-2001.12전국교직원노동조합울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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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제5회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자
울산시장 출마
진보신당 득표률9.5%
2008년 제18대국회의원
진보신당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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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혁신교육선도,부패하고
부끄러운 울산교육을 청산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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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후보성향
권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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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두북
19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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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법학과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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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울산시의회교육위원장
울산대현중, 울산고교사(33년근무)
대한적십자사울산봉사회 부회장 역임
해병대중위전역
울산중구재향군인회5.6.7대회장
울산해병전우회 자문위원
울산아너소사이어티73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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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
무소속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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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울산교육을 바꿀수있는사람
지금바로! 울산교육의 이정표를 세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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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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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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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교육대학원수학교육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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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대 울산교육청 교육감
제4대 울산교육청교육감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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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10%도 펼쳐보지 모했던 자신의 교육철학과 교육행정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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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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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온양
195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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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
부산대학교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경성대학교대학원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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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국장
중등교육과 과장
울산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강남 천곡중학교교장
학성. 남창. 울산여자. 신정. 학성방송통신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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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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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과 이념을배제한 바른교육실현을 위해 특화돤 전문교육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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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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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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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대학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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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울산교원단체총연합 회 회장
현 울산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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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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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성향후보
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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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신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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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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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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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출마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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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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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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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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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졸업
울산대학교교육대학원(교육행정전공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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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원노동조합위원장
울산시부모마음 교육학부모회회장욿산시교육청인성교육진흥위원회
자문위원(현_)
중구노인복지관후원회위원
울산시남구 중구체육회이사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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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어느한쪽지우치지않고 진보보수의세력을 넘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혁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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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교육파 성향
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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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신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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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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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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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출마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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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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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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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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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대학 박사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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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스페인 중남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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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들의교육에관한명예를 위하고 무너진 교육감의 신뢰회복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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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모 전 더불어민주당 울주군위원장은 일찌감치 교육감출마를 선언한후 선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울주군 상임선대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을 역임 하였고 2016년 민주당의 울주군 국회의원후보로 출마 했고
그는 교사출신으로 전교조 창립멤버이기도 했다 2001년 2007년 2014년등 3차례 교육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노옥희 울산학부모교육협동조합 이사장은 교육전문가로써 지난해 말 교육감 출마를 공식화하고 출전준비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교육을 선도하며, 부정하고 부끄러운 울산교육을 청산하기위한 정책구상에 힘쓰고 있고 2010년 진보신당으로 울산시장에 출마하기도 했고 2008년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
중도성향의 현직교사인 장평규 울산교원노동조합 위원장도 이 번 교육감 선거에 고민하고 있으며 곹 교육감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우파의 성향의 후보자 군에는
권오영 전 울산광역시 의회교육의원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고 33년의 교사생활과 지방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의 활동경험등을 바탕으로 또 다시 교육감 선거에 도전하여 지금 바로 울산교육을 바꿀 수 있는 사람, 지금 바로 울산교육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출마의 변으로 지금 맹렬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김석기 전 교육감도 출마의 뜻을 조심스레 내비치면서 본인의 교육철학과 울산교육행정의 청사진을 10%로도 펼쳐보지도 못한채 물러난 것이 너무 아쉽고
불신임으로 가득찬 울산교육을 투명하게 바로 잡고 실현하지 못한 교육정책의 청사진을 실현하고자 출마의 변을 말했다
박흥수 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도 울산교육포럼을 만들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개인적으로 지인들에게 자신을 알리는등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이달 안으로 갖겠다고 한다
이 성걸 전울산교총 회장도 선거에 가세할 태세이며 이 달안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어나 주위의 만류로 1월 중순께 사퇴하였다
이 성걸 울산교총 회장도 선거에 가세할 태세이며 2월중 출마기자회견을 하려다가 후보의 날립양상이 벌어지자 교육감 출마를 포기하였다
구광렬 울산대 교수도 후보등록을 한 후 선거공약의 홍보와 얼굴 알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교육에는 교육일 뿐 보수 진보니 심지어 중도 마져도 없다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색깔을 배제한 순수 교육만을 지향하는 참 교육감이 되고자 한다면서 118만 울산시민들의 교육에 관한 명예를 위해 무너진 교육감의 권위와 신뢰회복을 위해 출마의 변을 내어 놓았다
좌 우 파, 진영 모두 후보가 난립할 수 있어 각 진영의 후보 단일화가 가장 중요한 승부의 주요이슈가 될 수 있고 지난해 연말 올 초에도 좌익진영에서 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고
우파 진영 쪽 에서도 후보 단일화를 위해 물밑작업과 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정한 선거를 임한다는 교육원로들의 노력에 후보모두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어나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동성애, 학생인권조례 및 차별금지법이 반 기독교 정신에 위배 된다고 하면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등이 중심이 되어 좋은 교육감 추대 국민운동본부 (이하 ‘교추본’)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에서 동시에 출범하였다.
울산 교추본도 이즈음에 출범하여 지금은 울산 600여 교회를 대상으로 교육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또 한편 좌 우의 정치적 성향보다는 인물의 진실성과 도덕성. 청렴성등의 요소가 크게 작용 할것이며
중도성향을 지닌 현 교원노동조합 위원장인 장평규씨도 교육감후보에 가세해 어느 한 쪽의 좌 .우에 지우치지 않고 진보 보수의 세력을 넘어 학생 학부모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혁신교육을 이끌겠다며 출마의 변을 남겼다
다음은 정책대결(예 무상급식등)인데 새로운 정부에서는 무상급식의 인기영합의 정책의 논쟁도 뜨거워질수 있고 후보들간에 자기만의 정책공약등도 중요한 선거 전략이 되어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일 수가 있다
울산광역시 교육감 각 예비후보들의 선거공약 기자회견이 봇물을 이루고 과열 양상으로 치달아 자칫 과거로 회귀하는것 아니냐는 우려로 시민들은 선거 공약이나 예비후보들의 도덕성과 인품등을 차분히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