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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
2018년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 둘째날 요약
기사입력: 2018/04/03 [12:1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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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훈

 

2018년 울산 부활절 연합예배 

울산기독교 총 연합의 주관으로 우정교회에서 열린 이번 부활절행사는 첫 날 약 6천명 이상의 성도들이 모여서 교회의 하나됨과 구국 기도회로 성대히 열리고 있다.
이번 강사는 20년전 6명으로 시작된 ‘순회전도단’을 이끌며 온 열방과 국내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용의 선교사를 초청하여 ‘예수부활 민족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3일동안 치르지며 말씀 후 나라와 교회를 위함 합심기도와 회개영상, 울산기독선언을 선포하고 현 시대의 당면한 과제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둘째날 말씀의 주제는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아모스 4:12~13)로 요약하면

‘지금 이 시대는 세상 끝에 와 있습니다. 그 증거가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로 멸망을 당하였고 이천년전 로마시대에 기록된 로마서 말씀처럼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 자신에게 보응을 받아 그 로마는 역사에서 불로 멸망했는 지를 성경은 말해주듯 우리는 이 시대가 바로 동성애가 극에 달해 이제 강대상에서 남자 목사 둘이 ‘우린 부부 목사입니다’ 하면서 소개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태신앙과 안 모태 신앙의 차이는 교회안에서 마치 기득권과 처음신앙을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교회안의 문둥병과 같은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습니다.
베드로와 이사야은 처음으로 예수님과 하나님을 뵈었을 때 ‘야 정말 대단하신 분이구나’라고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깊은 곳에서부터 두려움과 그 거룩한 존재의 무게로 인해 두렵고 떨림으로 무픞이 꿇어졌으며 다만 입술을 가리고 말하기를 ‘오호라 나는 죽게 되었도다.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왕이신 여호와를 뵈었구나’ 하면서 쓰러졌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목사와 장로, 권사와 집사들이 그 하나님을 뵌적이 없어요! 마치 교회를 세상일 하듯 여전히 자존심과 시기, 경쟁으로 하나님일을 하고 있어요 우리는 일곱교회를 다시 읽어야 합니다.
에베소교회는 왜 처음 사랑을 버리게 되었는지, 한국교회는 왜 사데교회처음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었는지..’ 라오디게아 교회처음 왜 외형은 부자가 되었지만 능력이 없고 세상 속에서 눈멀고 벌거벗겨져 미지근 하게 되었는지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     ©서성훈


중학교 중퇴밖에 안나온 나는 처음부터 주님께 약속 하였습니다.
‘주님 나는 무소유로 평생 목회하며 순회선교사로 일하겠습니다. 그 결과 다섯 아들은 모두 선교사로 갔으며 매일 매일 주님의 채우심과 일하심으로 복음의 능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 부활절 집회에 울산의 모든 교회들도 두려운 하나님을 경외하는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서 울산의 교회들이 하나되고 울산시민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요약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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