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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초청의 날' 행사 열려
지역단신
기사입력: 2018/05/10 [19:11]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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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초청의 날' 행사 열려

▲    호세빈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울산 남부교회(담임 김대현목사) 소속지역 축복위원회(위원장 박재옥 장로 운성학 부장집사)10() 오전11시부터 지역주민 초청의 날을 개최하였다. 교회주변의 지역 이웃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와 오후의 박송남 부목사의 사회로 레크레이션 및 상품추첨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지역 축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5년째 지역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최근의 울산경제 침체와 613 지방선거 홍보등으로 당초 약 1,000여명의 참석을 예상하였으나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울산 남부교회의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즐거운 수고를 하였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몸을 낯추고 이웃들과의 소통과 대화로써 더욱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정서며 지역민들에게 봉사와 헌신으로 복음전파의 소임을 다 할 때 어려운 경제환경과 정치적으로 좌우의 이념 갈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종교문화부 기자 호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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