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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앙
마지막 시대의 성경난제 7문항으로 옥석을 가린다.
성경연구
기사입력: 2018/05/19 [07:3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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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대의 성경난제 7문항으로 옥석을 가린다.

 

▲   이성호


성경은 인류의 보고이자 시대를 밝히는 영원에 이르는 문이다.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누가 설계를 하였으며 왜 악을 그토록 용납하여 의를 드러내는 지를 알려주는 구원의 열쇠가 성경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는 건네 받는다.

 

모든 교파와 교단, 그리고 나름대로 성경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성경은 보면 볼수록 머리를 흔들며 이해하기 힘든 난해한 구절들이 곳곳에 있다. 그것은 앞뒤 문장과 여러 구절들과 연관하여도

쉽게 해석되지 아니하고 오히려 복잡하여 사람의 생각에서는 해결되지 아니하여 말 그대로 ‘육체를 떠나 있는 영’외에는 해석이 어려울 정도이다.

 

교회사가 시작된 이후 2000여년이 지나는 동안 기독교 역사의 큰 획을 그었던 많은 사건들은 성경을 풀고 이해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대표적인 사건은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마틴 루터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는 구절을 깨닫는 데서 시작되었다. 비로서 행위와 관습적인 카톨릭의 구원의 방법을 ‘믿음’이라는 그노시스의 세계를 발견하고 대 변혁과 중세시대의 몰락을 이끄는 새로운 문을 활짝 열어 만민평등의 자유와 차별없는 계시의 무한한 세상을 도래하게 한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사상의 자유와 종교의 무한한 영생을 성경구절을 하나를 이해하면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쉽게 잊고 우리는 세상의 법을 만들고 관습을 통해 자유로은 지구인들을 속박하고 노예로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는가 되돌아 봐야 한다. 법은 자유로운 영혼이 최대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만들어 져야 한다. 그렇지 않고 영혼을 억압하고 자유를 빼앗는 법은 최악의 굴레이며 사슬이 되어 지옥의 고통을 만들어 낸다.

 

‘나 이외의 신은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은 최고의 법이자 최고의 자유이다. 왜냐하면 하나님보다 큰 이가 없으니 가장 큰 계명이요 하나님보다 자유로운 이가 없으니 그와 함께 하는 자유보다 더 큰 자유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다른 속이는 자에 의해 우리는 자유를 잃게 되고 종이 될 것이다. 이처럼 법은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최근 기독교 대표 이단인 ‘신천지’에서 성경100문항으로 누가 정통교회인지를 가려보자고 도전장(?)을 내어 놓았다. 그들의 이러한 도전은 이번만이 아니었다. 끝없는 내부의 갈등과 위기를 외부의 적을 만들어 이십만 신자들을 규합하고 차별화 하기위한 포석이며 성경지식을 뽐내기 위한 방안이다.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라는 말씀이 있다.

신천지인들은 결코 이만희씨 보다 깨달을 수 없으며 그의 제자들은 성경을 나름 안다고 하지만 그 선생과 동일하다. 그러나 그 이상을 알게 되면 그 속에서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왜냐 하면 거짓을 안 순간 진리의 경종이 울려 그를 역겨워하고 떠나게 되는 것이 자유인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 당시 그를 시험하는 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질문으로 대답하셨다.

이는 그들의 올무에 빠지지 않으시며 오히려 그들의 중심을 아시기에 그들 스스로가 빠져서 악을 드러내기 위함이셨다.

 

마지막시대를 사는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유심히 읽어보고 연구하여야 한다.

다니엘서는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가는’ 시대까지 말씀이 봉함되나 이 때에 비로서 깨닫게 된다고 하신 것이 바로 오늘날 이 시대를 두고 하신 것이 아니면 어느 시대이겠는가?

다음의 일곱문항의 말씀은 모든 교단, 모든 시대, 모든 사람들이 그 토록 궁금하게 여겼던 난해한 성경구절들일 것이다.

 

2000년 5월 클레이 수학 연구소(CMI)는 파리에서 공개적으로 열린 회견을 통하여 일곱 개의 미해결 수학 문제를 제시하고 각각에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그 문제들은 여러 나라의 수학자들로 이루어진 선정 위원회가 오늘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여려운 문제라고 선정한 것들이다.

 

▲     인터넷 참조


오늘날 같은 성경을 보고 한 분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기독교에서 왜 이러한 성경연구소와 기금을 만들어 미 해석 성경문제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대회를 만들어 신자들을 양육하고 장려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독선과 자기들만 구원 받는다는 해괴한 논리와 자만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과학과 인류발전을 위한 수학의 발전을 위해 700만 달러를 내어 놓는 개인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영원한 생명과 참된 진리와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정통교단과 교회기관에서 이 보다 더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볼일이다.

 

다음의 성경난제들은 이제껏 해석하지 못하고 난해하게 여겼던 성경의 문제들이다.

 

1.왜 예수님의 죽음이 구원의 완성이 되는가? (요 19:30)

2.성령과 물과 피가 증거하는 것은 무엇이며 왜 그것은 하나인가? (요일 5:8)

3.왜 일곱교회와 사자들은 누구이며 마지막교회 라오디게아는 어떠한 뜻이 있는가? (계 1:20, 3:14)

4.붉은 용의 일곱머리와 열 뿔, 그리고 짐승을 탄 여자는 누구인가? (계 12:3,17:3)

5.한 돌에 새겨진 일곱눈은 어린양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슥 3:9)

6.기다려서 1335일은 과연 어느때 까지인가? (단 12:12)

7.적 그리스도는 짐승의 숫자 666으로 어떻게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가? (계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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