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이 알아야 하는 네 가지 숫자
오늘은 625전쟁 발발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내외 안팎으로 월드컵 경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와 화제로 밤을 지새우는 등 대한민국의 여름은 뜨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야속하게도 한국은 지난 멕시코전에서 보여주었던 경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2대1로 석패를 당하고 지구최강 디팬딩 챔피온 독일과의 경기만을 남겨둔 채 2골 이상으로 이겨야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최악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유일하게 이어나가며 지난 밤에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김으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위기와 무거운 이야기 보다는 크리스찬들이 즐겨 사용하는 네 가지 숫자, 즉 통장비밀번호라든지 집의 잠금장치에 사용하는 번호 키 라든지 그 밖의 생활 속의 네 개의 숫자들을 알아보고 또한 성경 속에서 어떠한 내용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유익한 정보방송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화번호 뒷자리 네 개를 사용하거나 주민번호 끝자리 네 개를 사용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 아래의 네 개의 숫자는 특별한 의미와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고 구절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번호가 되니 공감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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