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과 사람의 방법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우리는 흔히 말세의 징조와 사람의 타락을 논할 때에 ‘성적타락’을 이야기 합니다.
로마가 멸망당하던 폼페이 시의 성문화의 타락, 소돔과 고모라의 동성애로 하나님이 유황불로 심판하셨던 이야기, 또한 유다서와 계시록에서 경고하였던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여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시는 불의 심판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셨던 이 세상의 두가지 모임은 바로 가정과 교회였습니다.
에덴동산을 통해 허락하셨던 남녀의 신성한 결합의 목적은 바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말씀을 이루었고 또한 그들이 뱀의 유혹으로 타락하였을 때 짐승의 희생으로 그들의 죄를 가리우며 뱀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여자의 후손을 통해 회복하시겠다는 교회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말씀에 의하여 사람들은 6천년 이라는 시간을 통하여 세상에 편만하게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게 살게 되었고 또한 온 세상끝까지 교회를 통하여 복음이 세상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제는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가는’ 마지막 시대를 통하여 스마트폰 하나로 이 세상끝까지 갈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제 두가지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인간의 죄의 길을 선택하느냐입니다.
최근에 우리는 TV 광고에서 어느 트랜드를 쫒는 문구를 보게 됩니다. LG+BTS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엘지회사에서 나오는 방탄소년단이 홍보하는 광고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구와 내면에는 상당한 홍보와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고 있으며 우리는 무의식중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LGBT'란 레즈비안,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라는 단어의 앞글자를 뜻합니다.
즉 세계적인 한국기업 엘지가 방탄소년단이라는 단어와 결합하여 이 시대의 동성애를 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기업은 사람들에게 항상 창조적이며 혁신적인 트랜드나 문화를 반영하여 진보하며 그들이 그것을 표방한다 아니할 지라도 시대를 반영하며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문화라는 가면의 뒤에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운동과 반향을 통하여 우리를 자극하며 우리의 본성안에 있는 무엇을 표출하게 하여야 이 세상의 끝이 오게 되는 이치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모든 세대와 모든 세상역사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곱눈으로 보는 훈련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로 볼때에 우리는 비로서 이 세상을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며 심판하시는 그 분의 눈으로 세상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시대에도 사람들은 그들의 수명이 길어지며 강포가 땅에 충만하며 사람들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했던 시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성적타락과 문란한 성관계로 세상이 더럽혀져 버렸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보셨는데 바로 그는 노아였습니다. 아담의 7대손인 그의 사명은 바로 악한 세상에서 구원을 얻는 방주를 짓는 일이었습니다.
그에 대하여 성경은 말하기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영어로는 (창 6:8) But Noah found grace in the eyes of the LORD. 즉 노아는 하나님의 눈안에 있는 은혜를 발견하였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노아는 자기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게시록에 이와 같은 말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계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즉 때가 가까워 진다는 것은 바로 하늘의 심판을 받게 되는 마지막 때를 말하는데 이는 더러운 자들과 의로운 자들을 둘로 나뉘시며 곧 악인과 의인이 분명히 나뉘게 될 때에 이 세상에 심판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유렵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 까지 동성애에 의한 젠다 스트립은 온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서울에서 벌써 19회가 되고 있는 퀴어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퀴어의 Q는 "퀴어한"의 Queer로 쓰이는 게 아니라 퀘스쳐너리로 쓰인다. Questionary는 말 그대로 자기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갖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교계와 크리스찬들은 발빠르게 동성애 반대 집회를 그 전에 한다고 분주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7월,8월의 한국은 여름날씨 만큼이나 서울 한 복판에서 이 두가지 반대행사와 동성애 행사로 인하여 뜨거울 것입니다.
교회는 오랫동안 사회와 주변사람들에게 전도를 통해서 그들을 변화시키며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하여 노아의 방주처럼 교회로 오게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아니하였고 또한 교회안에서도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분변하지 못함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떠나가며 그들은 오히려 교회의 대적이 되기도 하며 세상의 흐름을 쫏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는 동성애의 심각성과 그들의 문화를 반대하기도 하여야 하지만 그들에게 대안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반대에 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의 명분이 있지만 그들에게는 그들의 고통과 상처를 안아주며 자신들에게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시켜줄 진정한 대안을 못 찾았기에 그들은 안으로는 흐느끼며 자신을 그렇게 만든 하나님을 원망하며 자신들을 안아줄 진정한 교인들을 못 만났기에 교회밖에서 함께 모여 자신들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 24: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동성애로 고통받은 그들은 하나님이 하지말라고 하신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안고 사랑해야할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져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그러한 행동이나 행위를 반대만 한다면 그들은 더욱더 강력하게 이러한 행사를 표면화 하고 반항할 것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의 율법은 ‘하라’와 ‘하지마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태어났고 나도 이런 것이 싫습니다. 하지만 나는 할수 없어요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에 빠져 있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제발 나를 구해 주세요. 그러나 우리를 안아주고 이해하며 사랑하여주는 곳은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교회는 우리에게 ‘하지마라’ 라고만 하지 말고 이러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제발 가르쳐 주세요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해답이 있습니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예수님은 부활이 없다하는 사두개인들이 형제 일곱명이 한 아내를 취하고 죽으면 부활 후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냐고 물으셨을 때 하신 대답입니다.
즉 육신이 죽고 나면 끝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게 되는데 그 때에는 불완전한 육신이 아닌 영광스러운 천사와 같아져서 더 이상 육신의 흠이나 불완전한 상태가 아닌 완전한 하나님이 지으신 영광의 몸을 받게 된다고 해답을 주신것입니다.
동성애를 외치는 이들은 거의 다가 부활의 첫 열매 되신 그리스도를 알지못하는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자신들은 불완전한 몸이라도 온전하다는 명분을 만들어 자신을 나타내며 거리로 나서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말해야 합니다. 우리도 완전치 않아 이 육신은 하나님의 영혼을 담는 그릇에 불과해 보이는 것이 다 가 아니야 우리는 이 땅에서 삶이 다가 아니야 우리가 부활 할 때에는 예수님처럼 영광스럽고 완전한 몸을 받는 거야 그러기에 이 땅에서 우리는 육신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온전케 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아 우리 영혼이 먼저 깨끗케 되어야해 라고 말해 줄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들은 천사가 될 수 있어. 아니 너희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야 너희 몸과 영혼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야 너희 마음도 바뀔수 있어 너희도 구원을 받아야 해 우리 주님의 말씀을 함께 들어보자, 성경을 가르쳐 줄게 들어봐 하며 그들에게 복음을 들려줘야 합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즉 우리의 몸으로, 육신으로, 행위로 온전한 자가 없습니다.또한 우리 육체로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추구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육체에서, 죄에서, 모든 불완전함에서 구하 실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 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육체를 하나님이 부모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하거나 그 끝이 다가 아닙니다. 또한 육체로는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해 놓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며 흠이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한 죄의 대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부끄러움과 수치, 그리고 우리 죄를 위해 이 모든 일을 당하시고 영광스러운 부활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계명을 지킴으로 내안에 거하라 그리고 몸의 부활을 기다리라 내가 곧 데리러 오겠다.
내가 장차 이 세상에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자들과 나를 믿지 아니하고 육체를 따라 산 더러운 자들을 분별하고 분리하여 심판하겠다. 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서시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모든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 주님께 나오지 않으시겠습니까? 가까운 교회로 가서 하나님의 복음앞에 나아오십시오 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