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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70주년의 한반도 두 시각 .
815 기념일
기사입력: 2018/08/16 [12:07]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이성호.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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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70주년의 대한민국의 두 시각

▲   815 광복절기념  국가기도회및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 약 200여개의 단체가  광화문교보빌당앞에서  오후1시 4시10분까지 행사하는 모습


2018년815, 어제는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적 날로 (1945815일에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후 1948815일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과정을 아울러 광복으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945년의 민족 해방만을 기념하며 정권 수립은 다른 날짜에 이루어졌으므로 인민정권 창건일로 따로 기념한다 위키백과 참조) 정부청사와 애국시민들이 광화문거리에서 자발적으로 행사를 치루었다.

 

최근 남북의 교류와 함께 남한 만의 정부 수립일인 8.15행사가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약 20만명이 운집한 시민행사는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 라는 이름으로 치루어 졌다.

▲     ©서성훈

 

한국교회연합과 대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 태극기운동본부  그리고 자유대연합 등 탄핵 반발 약200여개의  단체 등이 모여 광화문 거리 좌우와 교보빌등  주위에서, 1부 구국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한 낮의 39도를 오르내리는 뙤약볕에서 3시간 이상을 주최측 연사들과 함께 하며 현 정부의 국가해체 수준의 정책을 비판하며 조목조목 우려의 비판의 구호가 나올때 마다  대한민국만세. 문제인 퇴진을 외치며  주최측과 호흡을 같이 하며  함성으로 연사들의 주장들을  동의 하였다

 초대된 주최측 인사로는   전광훈 길자연 ,이용구, 변승우,  비롯한 기독교,목사 그리도 정당인으로  김문수. 김진태  김진  일반연사로써는 조 갑제닷컼 대표 김 세익(전mbc방송기자. 김도현(신학도)등의 눈물어린 호소로  자유대한민국에대한 사랑을 좌경화로 기울어가는 조국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또한 최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NAP의 독소조항인 동성애 정책을 비판하고 친북성향과 대책없는 종전평화 정책을 질타하였으며 오후4시 부터는 일제히 청와대를 잇는 광화문거리에서 모두 함께 가두시위를 하며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였으나  대한애국당의 서울집회를 마치고 시가행진에서  광화문의 국민대회 행렬과 자연히 합쳐지면서 엄청난 혼잡으로  청와대로  시가행진을 하던중 너무 많은  시위군중에   경찰은 두 단체의 가두시위 행열을 지연시켜 반발을 일어키기도 하였다

각종 정책을 비판하는 프랭카드와 시가지 행진을 통해 815행사를 평화롭게 준법정신으로 치루었다.

 

▲     2018.8.15 국가헤체세력규탄및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각지방지역 에서 올라온 단체깃발들이 눈에 보인다

또한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TV 매체등의 시위촬영과 함께 참석한 자들을 인터뷰하였는데 울산북구 상안의 안옥분 (62)씨는 오늘이 무슨 집회이며 왜 나왔느냐는 프랑스기자의 질문에 오늘은 일제치하의 36년 해방을 기념하는 날인데 또 다시 이 나라가 공산화 되어가는 것을 보고 분노하여 참석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     ©서훈  프랑스 신문사와 인터뷰한 울산동반련의  안 옥분씨(대영교회 권사)가  버스안에서  영남시사저널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   

 

▲     ©2018년 국기도회및  국가헤체세력 규탄범국민대회에 참가키위해 서울 광

화문으로 향하던중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라사랑운동본부.  울산동반련 회원 

 

▲     © 서훈기자   서울8.15광화문에서  법국민대회및 구국기도회에 참석키위해 울산동반연과 나라사랑운동본부 회원들이 버스로 상경하고 있다

 

▲     ©   울산동반련.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회장(화봉교회 담임목사) 김 정환 목사  이화영사무차장 등 

2018.8.15 구국기도회및 국가해체세력규탄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서울광화문 광장으로 가는 버스속 



▲     © 서훈서을 광화문에서 열리는  8.15국가 헤체세력 규탄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지방에서 올라가는중  휴게소에서 점심식가를 하고 있다 ( 울산시민단체 연합 이라고 버스앞에 쓰여져 있다



계속되는 한 민족 두 정권의 하나가 되기 위한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기독교 보수세력의 계속되는 애국집회를 바라보는 메이저 언론사들과 주요TV등은 오늘도 한결같이 사회주의 인본정책으로 이 나라를 이끌고 가는 문재인 정권의 암묵적 평화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앞으로 피할 수 없는 차후 이 나라의 사상전쟁과 사회주의 이념전쟁을 예고하며 기독교 보수세력의 집결로 이어져 또 한번의 크나큰 정치변화를 통한 쟁투를 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     ©울산나라사랑운동본부. 울산동반련 회원들이    서울광화문에서 열리는 8.15구국국민기도회및 국가헤체세력규탄 범국민대회에 참가하기위해 서울로 향하던중  점심식사를 위해 휴게소 뒷편 한적한 곳에서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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