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일어나서 한국교회를 깨워야 한다는 김조영 집사
▲ 구국기도회 참석 후 모임에 참석하여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김조영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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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월) 저녁 28차 구국기도회가 열린 연세축복교회에 새로운 분이 오셨다.
“최근 유튜브나 SNS등을 보면 NAP가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되는 것을 보고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다니는 교회의 사람들과 목사님 장로님들은 전혀 이러한 국가정책에 관해서 말씀하지도 않고 반응이 없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시행되면 교회가 제일 먼저 피해를 보고 문을 닫을 지도 모르는데 너무 안일하게 있는 것이 분해서 여기저기를 알아 보다가 이곳에서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열린다는 알고 이렇게 참석해 보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김조영 서리집사(57)는 현재 대흥교회에 다니면서 성가대에서 봉사하며 주를 섬기고 있으며 남구 굿모닝 병원앞에서 “김조영 편한 구두 전문가”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35여년간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읽고 예배를 참석하면서 지금 이 시대처럼 교회의 운명과 신앙의 위기를 느낀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지금의 대형교회와 큰 교회의 목사님, 장로님들은 이제까지 쌓아온 교회와 성도들이 동요하거나 국가의 정책으로 인한 혼란과 분열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와 국가정책에 반하는 말씀을 전혀 하지 못하지만 평신도들이 일어나서 교회를 깨워야 하는 때가 되었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앞으로도 월요일 저녘에 열리는 구국기도회를 빠짐없이 참석하여 교회를 깨울 수 있는 정보와 많은 자료를 가지고 주위의 평신도들이 함께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SNS와 인터넷을 통하여 나라와 국가를 살리며 교회를 깨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 김조영집사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와 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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