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해체하는 ’사람이 먼저‘인 난민 법 반대 울산집회
난민 법 국민이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하는 ‘홍보영상’
인천공항 여직원 ‘실제 우리나라에 오는 난민의 정체’
조경태 의원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정부라면 국민을 우선시 해야’
독일경험 청년의 성명서 발표
현정부에 대한 물풍선 던지기와 첼로공연, 난타공연으로 시민들 이목 집중시킨 행사로 2시간 반동안 열려
태풍의 위력안에 들었던 지난 25일(토)오후 6시에 난민대책 국민행동본부 주관하에 울산시민 약 200여명이 롯데호텔 광장에 모여 난민 법 반대 울산집회가 열렸다.
한 때 행사도중 소나기가 올 때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행사에 참관한 시민들이 현정권에 대한 실상을 알리고 난민 법의 반대를 호소하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을 나누주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경태 의원 현 정권의 난민 법 관련 설명과 인천공항 여직원, 울산여고생 등의 성명서등을 발표한 뒤 난민 악법을 규탄하는 풍선던지기 퍼포먼스와 난타공연을 펼쳤으며 난민 법 반대 홍보영상과 만화동영상을 방영하면서 울산시민들에게 난민 법의 악용과 가짜 난민수용으로 인한 국민세금의 과다지출과 이슬람의 국내유입으로 야기되는 수 많은 피해우려와 국민이 위협받는 악법을 비판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난민대책 국민 행동본부 울산 위원장 이우탁 회장은 ‘최근 제주도와 인천등에서 난민들이 각각 500여명이나 들어오지만 가짜 난민들이 섞여서 오다 보니 사회적인 문제들이 일어나며 특히 그들 한 사람당 월 43만원 가량을 받으며 또한 인정이 안 되더라도 불법체류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이 허용되는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라는 심정으로 이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 대전, 익산, 대구 등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라고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인터뷰 서훈 기자)
또한 이 행사에 참가한 울주구의 이OO 주부는
‘시급한 출생률 저하와 인구감소를 말도 안되는 난민 법을 통해 사상 유례없는 난민들의 유입으로 벌써 제주도는 8시 이후에는 외출을 못하는 섬이 되었으며 외국인 범죄와 불법체류자들이 매년 급증하여 이웃의 일본보다 5배가 많은 나라가 되었을 뿐 아니라 불법체류자들의 신원을 공개하지도 않는 아시아의 난민천국으로 변해가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이 행사에 참가하여 시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나왔다’ 며 기자에게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행사 후 1시간 가량 지나서 갑자기 소나기가 부어졌지만 준비한 비옷을 입고 끝까지 행사를 마칠수 있었으며 준비한 피켓에는 ‘난민 법 폐지’, ‘무사증 폐지’, ‘불법 가짜 난민 추방’, ‘사람보다 국민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들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참가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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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난민 법 폐지를 발의한 조경태 국회의원은 단상에서
‘오늘 중앙선데이 기사에 제주도 가짜난민이 올린 페이스북에 총을 들고 마약을 즐기는 사람이 올라온 것을 보았는데 약 36%의 사람들이 이러한 가짜 난민이며 국무총리에게도 건의를 하였으나 국민을 우선시 하는 정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본은 6만명의 불법체류자에 비해 우리는 33만명이나 되는 불법체류자가 있는 이 현실앞에 촛불혁명으로 세웠다는 정부가 난민보다 국민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하면서 단상에서 호소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멀리 창원에서부터 온 어느 주부는 행사가 열리는 내내 피켓을 들고 울산시민들과 참여자들에게 정부의 대책없는 난민을 위한 혈세 지원을 알리며 함께 하였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민이라면 당연히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마땅하기에 오늘 이 자리 까지 오게 되었다’고 취재에 응하기도 하였다.
▲ 멀리 창원에서 부터 온 어느 행사참가자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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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행사에는 경찰들이 보호하는 가운데 KBS와 나라사랑TV와 시대외침 방송에서 취재하였으며 노컷뉴스등지에서도 이 행사를 취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