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월성원전 1호기 재 가동 촉구’ 기자회견 열려
▲ 9월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타에서 가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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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1%가 원전 찬성’
‘3년 안에 원전 부품 시장 문 닫는다’
‘탈 원전 100년 먹거리 쓰레기통에 쳐 박는 꼴’
울산 나라사랑 운동본부와 이런 선한 교육문화운동본부에서 9월 3일 11시 울산시청 프레스 센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근 울산 남구 이채익 국회의원의 정부의 탈 원전 반대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힌 데 이어 두 단체의 기자회견에서는 올 해 무더위로 인한 전력부족과 7,000억원을 들인 월성원전 폐기에 반대하며 정부의 탈 원전 정책 모순과 경제논리를 성토하였다.
이로 인해 우량기업 한전의 올 해 2분기 6.871억 원의 영업손실과 30% 주가 하락 및 탈 원전 정책으로 인한 석탄가격 상승요인이 되고 있으며 ‘판도라’와 같은 영화의 상상위험과 향 후 100년의 에너지원 손실로 3년 안에 관련 부품업체의 줄도산과 4만여명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전기 차 수요와 빅 데이터로 인한 에너지 수요에 대비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정책보다 선진국에서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원전기술은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1%가 원전 전력공급에 찬성하였고 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도 일치한다고 주장하며 당장 월성 원전 1호기를 즉각 가동하고 시민의 고통을 주는 전기료 인상계획을 중단하라고 요구 하였다.
만약 이에 대한 응답이 없을 시 두 단체는 국민과 함께 바른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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