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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선배시민으로 공경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05/08 [10:06]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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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     노인은 없고 선배시민은 있다

 

오늘 우리들은 노인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오직 유일하게 우뚝 선 대한민국, 그 역동성과 포기할 줄 모르는 오뚜기와 같은 저력은 어디서 온것일까?

 

지난 55KBO(대한야구협회)의 개막전을 미국과 일본의 메니저리그의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방역모범에 의한 야구경기를 세계인들이 시청하면서 또 다시 문화한류에 이어 스포츠한류의 시작을 알렸다.

 

▲     어버이날에 효도하는 정부가 될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식들의 몫을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는 식민지와 전쟁, 가난, 독재 같은 많은 위기를 넘으면서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으로부터 배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어버이날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날"이라며 "어르신들에 대한 최고의 공경은 지혜를 배우는 것이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식민지, 전쟁, 가난, 독재같은 많은 위기들을 넘으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이라고 했다.

 

특히 "우리 국민들도 어느 나라보다 높은 시민의식을 갖게 되었다""세계의 표준이 된 K 방역으로 높아진 국가 위상도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매 국가책임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노후의 건강과 복지를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더 오랫동안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 등 활동의 공간을 넓혀 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다.

 

전 세계의 경제가 내리막길을 가는 와중에 대한민국은 바닥을 짚고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다시 그 날개를 온 세계를 향하여 펼치고 있다. 한국의 방역모범과 진단키트는 모든 나라의 선망이 되었고 3차산업의 경제위에 이제 4차 산업의 힘찬 도약으로 다시 한번 일어 나는 이 때에 우리는 역사를 잊지 않고 선배시민인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웰빙을 우리에게 주었다면 우리는 웰 다잉과 웰 고잉을 통하여 보답하여야 할 것이다.

▲  웰빙에 이은 웰다잉과 웰고잉을 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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