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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에 다시 모인 광화문 집회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인파 몰려 총선 200석 위한 도화선
기사입력: 2023/03/01 [18:39]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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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에 다시 모인 광화문 집회 

  ©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

 

  © 연설하는 전광훈목사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인파 몰려

총선전 까지 200석 승리를 위한 도화선

이재명,문재인 구속을 외치며 시가행진

전국의 자유마을을 통하여 총선준비

 

코로나가 해제 된 2023년 광화문거리는 또 다시 양분화 된 집회로 다시 모이고 있다.

전 날 국회에서 이재명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표 차이로 국회앞에서 찬반시위하였으며 또한 건설노조들의 윤석열정부의 탄압반대 시위로 교통정체가 있었으며 31절 국결일을 맞이한 오늘 광화문 집회에는 전광훈 목사의 애국시민들이 예전에 모이던 것과 같이 대규모 집회로 집결하였다.

 

전광훈 목사는 단상에 올라가 동시통역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난 발언인 43제주도 폭동사건과 518 민주화 운동의 이념적인 부분을 지적하였으며 특히 미국CIA의 비밀문서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대한민국에서의 이념대결이 실제적으로 내전 충돌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였으며 최근 정치의 민감한 부분에 대한 불만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     ©서성훈

 

이번 집회에서의 주요 내용은 약 1년 후에 있을 총선을 통하여 200석 의석을 성취하여 대한민국의 완전한 자유통일과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하여 자유마을 조직과 광화문 애국세력들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국민의 힘 김재원최고 의원이 참석하여 오늘처럼 애국시민들의 노력으로 이재명의 당선을 저지하였다고 발언하였으며 애국집회를 독려하였다.

 

본 집회는 6시까지 거리집회와 이재명구속을 외치다가 해산하였으며 계속해서 이러한 집회가 아마 총선전까지 양분하여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 CIA 보고서

 

  © 서성훈

 

  © 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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