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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앙
그리스도인의 성장시리즈 50 중 30번째'양육’
그리스도인의 성장
기사입력: 2018/08/25 [09:12]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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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성장시리즈 50 30번째'양육

 

▲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우리의 첫 사랑,구원으로 시작된 그리스도인의 중생은 기도와 말씀, 예배와 찬양, 교제와 집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게 됩니다,(양육 50 참조)

그러나 우리는 네 가지 밭이라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에 따라 더디게 자라나기도 하고 또한 자라나기 보다는 오히려 아래 그림과 같이 육신의 성품과 소욕으로 순전한 거듭난 속사람이 괴로움을

당하고 지체되며 쓴 뿌리가 나서 우리와 주위사람들에게 괴로움과 거치는 돌이 되기도 합니다.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1.속 사람과 겉 사람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4~19)

 

2.성장의 그림과 쓴 뿌리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분쟁시기분냄당 짓는 것분열함이단

(5:21) 투기술 취함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4:26)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고후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고전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3.포도원의 무화과 나무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이처럼 우리는 죄에서 나서 그리스도를 만나 우리의 육신의 성품을 주께서 제하시고 포도원 된 교회안에 심으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육신의 그루터기만 남기고 접붙임을 통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히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오히려 좋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게 하려고 땅의 쓴 뿌리와 가시와 엉겅퀴로 속 사람이 자라나기 보다 겉 사람의 품성으로 포도원을 허는 여유가 되게 하며 못된 나무열매를 맺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포기치 않으시고 참고 기다리며 과원지기와 같은 목자와 인도자를 통해서 두루파고 거름을 주어 참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의 성도들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의 그 길이와 넓이와 길이와 깊이를 깨달을 때에야 비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며 어린아이의 일을 벗어 버리고 장성한 데 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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