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합니다.
1.‘영남시사저널’이름의 상호를 사용 중지한다.
2.‘영남’이라는 지역이 들어감으로 시사 저널의 ‘영남 판‘ 이라는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어 당사도 이러한 종속적 제호를 탈피한다.
3. 11월 10일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다.
지난 10월 27일 당사에 ‘시사저널‘이라는 언론사로부터 경고성 문건의 등기가 왔었다.
발신인은 영인국제특허법률사무소이며 상표권자는 ㈜시사저널의 대표(위임인)로부터 온 경고장이었다.
제목은 등록상표권 침해중지요청이라는 내용으로 약50여장의 서류에는
당사의 ‘영남시사저널’이라는 상호가 시사저널사의 상표권을 침해하였다는 내용이었으며 ‘국내 굴지의 언론매체로서 국내 메이저 인쇄매체들 중에서 16위에 이르는 저명언론’이니 ‘영남시사저널’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일체의 행위와 잡지발행을 중단하라는 것이었다.
당사의 임원진과 직원들은 이 문제의 안건을 두고 여러 관내 허가관련 담당자와 등록상표권 침해에 관한 유사한 사례를 살펴서 아래와 같은 대응(안)을 마련하였다.
이에 당사는 11월 7일까지 ‘시사저널‘이라는 제호 사용을 중단하고 인쇄물을 금지하며 폐간한다.
11월 10일까지 도메인주소http://www.sisa.news/index.html을 사용하는 다른 제호를 채택하여 새롭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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