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칼럼
일본정부의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배상 발표
한.일 안부문제 극적타결
기사입력: 2015/12/29 [14:42]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운영자
▲     ©운영자
▲     ©운영자

한 `일 두 나라가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타결을 선언했고

일본정부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고 아베 총리는  사죄를 표명 했습니다

역대정권에서는 하지 못한 민족적인 자존심의 문제의 타결이기에 신중을 너무기하다가 실기하였으나  이번 박근혜정부의 잘 한 치적중의 하나이며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 번 타결은 일본의 우익정당 .일부보수단체들의   반발을 하고 국내에서도 아직 썩 반갑지 않은 야 당의 발언과 피해할머니들의 반응이 시원치않아 배상문제등  사죄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배상문제등 양국의 원만한 타결을 희망을 가지고 기대해 본다

우리정부의 끈질긴 노력과 동북아정세의 평화를 위한 한 미 일 정상회의,중국과의 다오다위섬의 문제등 동북아 정세의 평화를 위한 한`미` 일의 정상회담과 공조 등

적절한 타이밍 이  이번 타결의 실마리를 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수있다

일본 국내에서도 TTP 와 같은 수준의 중요한 협상이었다고  일본의 언론들은 대서특필하고 있다

이 에 우리는  이 번 협상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후속조치를 양국실무진 들의  조율하여 전정한 타결을 함으로써  오랫동안 끌었던 골치아팠던 이 문제를 해결하고  동복아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다시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어면 한다

앞으로도  독도 영유권 문제, 역사교과서 왜곡, 일본제국주의의 미화발언등  산적한

한 일관계에 있어서 풀어야 할 것이 앞으로도 너무 많이 남아있다

하나 하나 천천히  논의하고  타결을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본다

이번 위안부의 문제의 부정은  어떤 한. 일간의 대화나  국제적인 외교공조의 문제에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이 되어왔다

이제 통 크게  한.일관계의 전체를 보면서 이번 위안부문제에 있어서는 양국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

너무 여기에 머물고, 더유리한 고지를 고집하다보면 우리의 위상도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중국도 우리의 위안부 문제의 해결방안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미래의 밝고.잘사는나라, 힘이.있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고 사죄 할때 용서하고 손을 잡아주자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