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으로 키운 상조회사 이제는 20개 전문계열사를 거느린
보람그룹으로 성장하다
보람상조는 상조업계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다. 4월20일 울산 보람컨벤션 센타에서 보람상조 최철홍 대표의 삼남 최보람군과 정예주양의 결혼식이 있었다.
굳이 신랑신부가 사는 서울과 부산이 아닌 울산보람 컨벤션 센타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는 이유는 보람컨벤션 울산센타를 홍보하며 이제는 종합회사로 나아가려는 최대표의 의지와 무관하지 않다.
최철홍 회장은 1957년에 대한민국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그는 관동대학교에서 건설환경시스템, 방재정책관리,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학업을 마친 후 기업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다. 그는 1998년에 보람상조를 설립하였으며 보람상조는 보험 중개 및 컨설팅 회사로 시작하여, 그 후에 보험 및 금융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에 최회장은 보람상조를 꾸준히 확장시켜며 그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여 회사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또한,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적극적인 경영 방침을 통해 보람상조를 성장시켰다.
그의 보람상조는 상조서비스 ‘2020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 선정되며 서비스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 질의 향상에 기여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업을 발굴하고, 고객과 기업 상호간의 만족지수를 높이는 모범 기업을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그의 보람상조 성장과 관련된 난관을 지나온 날들 속에서 노조와의 갈등이나 가족과 관련된 흑역사와 더불어 여러일들을 겪어면서 그는 이제 상조의 뜻에 맞게 자신과 그의 회사경영을 이제는 하나님손에 맡기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는 계기는 그는 이제 목회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2013년, 갑작스런 암 선고를 받은 뒤, 미뤄뒀던 목사안수를 받고 기적적으로 암이 완치됐다는 최 회장. 이후 회개하는 마음으로 목회자의 길을 걷겠다는 이야기는 사업과 목회의 두 길을 함께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그도 느끼게 되었다. 그가 걸어온 가시밭길과 같은 그의 삶을 통하여 피, 땀, 눈물이라는 경영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2024년 이후 보람상조는 이제 보람그룹으로서 성장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상조개발, 라이프, 피플, 웨딩, 종합건설, 정보산업 등등 그는 2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그룹 회장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2023년 11월 울산 남구청 뒤 본격적인 웨딩컨벤션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져, 부지면적 약 1000평에 연면적 약 5000평(1만6947㎡)으로 3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는 울산의 문수컨벤션, 종합운동장의 시티컨벤션에 이은 3번째 규모의 보람컨벤션을 통하여 그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상조회원 80만명, 상조회사 자산규모1조원 종합 보람회사로 탈바꿈 하려는 최철홍 회장은 이날 삼남 최보람군의 결혼식 사회자로, 아버지로, 목회자로, 창업주로 선 자리에서 지나온 굴곡의 회사경영과 남은 생애를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회사경영을 이루고자 그 나이보다 훨씬 젊고 의욕적인 옷으로 갈아 입듯이 이제는 보람있는 회사경영으로 그의 발자취를 이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