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훈 전광훈 목사의 사회로 3.1절 국가회복 원로회의가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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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훈 국민의례를 참석자들이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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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2일 오전 11:00부터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약 500여명의 대한민국 기독교 전교단의 지역별 원로 도자급 목사.장로. 장 차관.대사. 애국시민단체장들이 모안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원로회의를 주최한 전 광훈목사는 사랑제일교회를 담임하고 있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대 신총회 증경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청교도영성훈련 원장을 맡아 영성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쓰고있다
전광훈 목사님의 사회로 국가제창 국민의례에이어 영주변호사 김문수.김. 이춘근 박사 .정갑씨등이 연사로 나와 풍전등화 같은 시국을 질타하며 지금의 난국을 이겨내는 방안들을 발표한후 대한민국 국가회복을 위한 참회와 결의문 낭독을 참여자 일동 이름으로 선언하였다
다음은 결의문 성명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는 한때 사회 각 분야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연 저희가 지도적 역할을 제대로 해 왔는지 참담한 심정뿐입니다. 우리는 현재 국가적 위기의 책임이 일차적으로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 앞에 무릎 끓고 사죄합니다. 우리가 그 동안 국가를 잘못 이끌어온 것을 용서해주십시오.
빛나던 자유·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은 지금 토막토막 해체되고 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만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을 억지로 김영남과 함께 앉히려다가 무참하게 거절당한 외교참사에서 보이듯 대한민국의 주춧돌인 한미동맹은 이제 우스개가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은 고모부와 이복형제를 무참하게 살해한 자와 그의 대표자를 ‘백두혈통’이라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 ©서성훈 김문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금의 종북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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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생활은 파탄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실책으로 청년과 사회적 약자들이 대량 실업에 고통 받고, 비트코인 정책 엇박자로 주식·금융 시장 투자자들이 졸지에 천문학적 액수의 투자금을 날리고, 주택·교육을 서툴게 난도질하다 서울 강남 집값만 폭등시켰습니다. “정부 지출로 경제성장과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다”라는 근본도 없는 경제학을 신봉하는 자들이 정부 요직에 앉아 청년세대의 인생 전체를 망치고야 말 초대형 세금폭탄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을 적대시하고 중국과 손잡느라 높아진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앞으로 경제가 통체로 거덜 나게 될 상황이 되었는데도 한미동맹을 해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개헌’을 둘러싼 정부 여당의 입장입니다. 평양의 붕괴가 임박했는데도 자유민주주의를 폐기하고, 의원내각제·이원집정부제를 내세워 국회독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을 내세워 중앙정부를 해체하고 연방제 국가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지난 탄핵 소동에서 우리는 20대 국회가 얼마나 정상적 사고와 판단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집단인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자유통일의 목전에서 이런 국회가 현행 헌법을 뜯어고치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헌법은 평양붕괴 이후 새로 구성될 국회에서 차분한 논의를 거쳐 개정되는 것이 옳습니다. 새 헌법에는 북한 주민들을 어떻게 자유시민으로 부활시켜 인간다운 삶,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인지, 자유민주주의, 세계시장, 지식창조경제를 공통 기반으로 어떻게 하나의 자유·민주 공화국을 이를 것인지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대로 된 개헌의 방향입니다.
▲ © 서성훈 정규제 팬앤그 마이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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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전 3.1 운동은 지구촌 모든 민족이 자유민주주의, 세계시장, 현대문명을 삶의 토대 삼아 번영할 권리가 있음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부끄럽게도 선조들의 피와 땀과 창의로 일구어진 대한민국이 송두리째 뿌리 뽑혀 난도질당하고 해체되는 모습을 보고 탄식하고 망연자실하고 있을 뿐입니다. 현 정부와 여당이 지난 10개월간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제도를 부정하는 정책과 발언으로 우리를 계속 놀라게 하고 있는데도 사회 공론을 담당하는 지식인, 언론인을 비롯한 지도층 인사들은 입을 닫고 있습니다. 그들의 비겁, 나태, 무지, 몽매, 위선은 차마 말할 수조차 없는 지경입니다.
▲ © 서성훈 김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시국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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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비통하기 짝이 없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참회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우리는 졸속 개헌에 반대한다. 특히 이미 유럽에서 경험적으로 실패한 지방분권을 실시하려고 하는 연방제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폐기하고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통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려는 시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야당은 정부·여당과의 개헌논의에서 철수하고 즉각 개헌반대를 선언하라.
둘. 정부·여당은 대한민국의 번영의 기초인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인민민주주의 국가인 중국, 북한과 연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계속해서 한미동맹을 한중동맹으로 대체하려고 하면 우리는 국민들에게 정권퇴진 운동을 시작할 것을 호소할 것이다.
▲ 삼군 사관학교 출신의 연합회 회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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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우리는 평양붕괴 및 한반도 급변사태에 의연하게 대처한다. 핵, 탄도미사일, 생화학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는 한반도의 안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대한 치명적 위협이라는 진실을 직시하며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라도 이번에 이 흉측한 공산·전체주의 사교(邪敎)를 끝장내야 한다”는 절체절명의 당위에 우리의 몸과 마음 전체를 바친다.
넷. 대한민국은 그 동안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유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 근대적 시민을 양성하는데 실패했다. 우리는 독립적 개인들에 바탕 한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6월 지방선거에서 교육을 바로 잡는데 결사적 노력을 기울인다. 국가 정체성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다시 자유·민주 공화국으로 회복시기 위한 노력에 헌신한다.
▲ 원로 기독교 사,장로님들의 얼굴이 보였다 발언자의 발언을청취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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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훈 울산광역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의 목사님들이 참석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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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3월 1일 ‘국가회복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태극기를 들고 나갑시다.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이 대열에 우리도 백의종군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 만세!
2018년 2월 22일
[대한민국 국가 회복을 위한 참회와 결의]
참여자 일동
결의문 낭독후 2018.3.1절 구국기도회 그리고 범국민대회를 대대적인 행사로 만들기를 결의하며 점심식사를 한후 5.18광주사태 침투한 북한군과 광주시민군의 격에 맞서 자신과 부하들을 살릴려고 실탄을 요청하며 급받아 발포했다고 자백한 공수부대 출신의O O씨의 발언을 끝으로 시국을 위한 국가원로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