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종류와 다른 복음, 진짜, 가짜복음이란
무엇인가?
성경에 ‘복음’이라는 단어는 한글개역 기준으로 약 123번의 복음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분류해 보면 이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이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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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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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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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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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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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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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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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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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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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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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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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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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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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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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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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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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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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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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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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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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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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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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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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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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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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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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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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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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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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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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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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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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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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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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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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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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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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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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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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그냥 ‘복음‘ 이라는 단어가 나머지 123-51 = 72번이 나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의 나라(천국)를 위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인데 이는 화평과 은혜와 영광가운데 우리를 구원하시는 영원한 복음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복음을 경계해야 한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 복음이 전해졌던 시기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천국 복음(3번)’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이었다.
이는 ‘왕(천국)이 오셨다. 라는 뜻의 유양겔리온 이라는 헬라어로 말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우리는 ’기쁜소식‘ Good News'라고 말하며 또한 Gospel' 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는 복음송 즉 가스펠송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어원은 바로 가스펠(Gospel)은 앵글로색슨어 'god- spell'(god-story: 하나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제자들은 예수님 그 분 자체가 복음이셨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의 신학과 모든 이론을 정립한 사도 바울은 장차 2000년 동안의 교회사의 문을 연 학자이자 전도자이었으며 이방인의 사도였었다.
그의 서신서와 사도행전에는 ‘그리스도의 복음’(9번)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교회시대의 사명, 곧 모든 예배와 교회의 본질을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 신학이라고 불리우는 학문은 단순히 목회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지식으로 배우는데 치중하고 있어 12제자를 가르치신 예수님과 삶과 행실로 가르치던 초대교회의 제자양육과정과는 차이가 많이 있다. 현재의 신학교가 생겨난 것은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이 성경적인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국가에서 인정하는 정규대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기 위하여 영국의 옥스퍼드나 미국의 하버드같은 대학교가 설립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식위주의 학교에서는 이론과 학문은 연구되고 확장되었지만 믿음과 영성과 인격은 삶과 내면에서 만들어 지기에 각기 제길로 가며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물질주의와 과학과 논리위주의 합리주의 사상에 의하여 오히려 믿음은 후퇴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오늘날의 유럽과 미국의 교회와 신학교들이 자유주의 신학과 사신신학, 젠더신학으로 성경에서 급속하게 떠나고 있는 이유는 믿음을 책으로 배우고 삶과 행실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신학이란 살아계신 하나님과 성경책을 수술대에서 해부하고 조각을 내어 죽여 버리는 학문‘ 이라고 말하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기쁜소식선교회의 박옥수 목사는 어떠한 사람인가?
그는 정규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1960년대에 미국에서 온 딕욕선교사에 의하여 신앙훈련을 받은 12명의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그곳에서 지식이 아닌 믿음과 삶을 통하여 성경을 배우면서 군대를 졸업 한후 경북선산에서 목회를 시작한 후 어린이 전도와 제자사역을 시작하였다.
그가 목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8,90년도의 한국교회는 경제부흥과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로 몰리면서 교회가 성장, 부흥하던 시기였다. 삼박자 구원과 부흥신학으로 교회가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시절에 그는 구원의 확신으로 자신이 격었던 구원간증과 함께 부산의 이사벨여고에서의 성공적인 집회 이후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대도시 집회와 책을 통하여 그 당시 방언체험의 순복음교회와 장로교회의 죄인신앙에서 의인신앙을 통하여 차별화하는 목회로 2000년대에는 전국의 200여개 교회와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는 기독교지도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 때 사회적지위를 이용하여 기쁜소식선교회로 온 교인들에 의하여 잠시 사업과 주식으로 피해를 보았지만 그는 50년 넘게 오직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는 은혜의 복음만을 전하고 있다.
그러한 그의 목회방향과 해외에서의 선교는 복잡하고 어려운 신학적인 복음이 아닌 성경적이고 단순한 믿음의 복음을 전하는 탓에 한국기독교연합회와 타 교단에서는 ‘구원파’라는 이름의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사태로 말미암아 해외여행과 대규모집회가 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난 5월에는 94개국 10억명에게 미디어집회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며 세계 곳곳에서 구원의 간증들과 은혜를 입은 자들이 나오며 지난 주에는 2020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하여 목회자들에게 하나님 말씀으로의 'Come Back'을 외치고 있다.
정통교단이라고 하는 장로교와 교단들이 WCC, WEA, NCCK와 같은 다원주의와 현대신학, 젠더신학 이라는 학문으로 신앙의 배교가 진행되는 이 때에 오히려 오직 성경말씀 만을 믿은 믿음의 선교회라는 새로운 평가가 요구되고 있다.
종말론적 시대를 살아가면서 카톨릭을 비롯한 모든 교회에서 신앙직제운동으로 종교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는 배교와 배도를 경계하여야 하며 또한 복음의 한 면만을 주장하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값싸게 전락시키며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는 영지주의식 깨달음 위에 벗어나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엡3:18)노력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