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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저하와 고령화사회에 대처하는 세계특수교육총회, 비젼미션칼리지 광역시도별 거점 캠퍼스설립 간담회소식
이제는 복지목회에 눈을 돌려야 할 때
기사입력: 2024/07/25 [17:3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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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저하와 고령화사회에 대처하는 세계특수교육총회, 비젼미션

칼리지 광역시도별 거점 캠퍼스설립 간담회소식

  

  © 언양 온누리교회 전경(울주캠퍼스)


724()오후14:00 언양온누리교회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로219-16)에서는 40여년간 기독교정신에 의한 한국사회의 다양한 재난과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저하와 고령화사회를 위한 특수교육 (몬테소리교육.보건안전 자살예방교육,호스피스상담학등)을 진행하여 온 세계 특수교육총회. 사단법인비젼사랑 나눔재단 대표회장 방성기목사와 서울.경기.경북.부산.울산.지역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지역거점 센타 설립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다.

 

기존의 사회복지사와 관련된 우리 사회의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등의 상담 및 재활치료(요양사)는 고령화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으나 OECD국가중 자살률 1(청소년,노인)국가인 대한민국은 노인인구 1000만 시대와 저출산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사회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며 사회제도가 이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 판데믹 이후 교회의 복음전도의 위기는 곧 영혼상실과 사회의 부패로 이어지면서 한국교회는 공신력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치료하는 복지목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섬기는 돌봄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초교파적인 지원과 특수교육에 눈을 돌여야 한다.

 

그 동안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교육기관등록은 물론 서울, 부산등에 비영리법인을 설립하여 특수교육과 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사전작업을 마무리 하였고 이제는 지역거점센타를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하여 확대하려 하고 있다.

 

사단법인비젼사랑 나눔재단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법률제19529)에 의거 24712일 부터 초중고등학교 사회복지기관, 병원등의 기관은 자살예방교육을 의무화로 시행하게 될 때에 비젼사랑나눔재단은 대한노인회를 비롯하여 자살예방이 필요한

 

1.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

2.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복지시설

3.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사회복지시설

4.초중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

5.그 밖에 자살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등에 자살예방교육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간담회 참석자 전원은 광역시도별지역 지역거점 세계특수교육총회 비젼미션칼리지 설립에 관심 있는 분들을 추천하여 설립 운영하는 일에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

지역거점캠퍼스 비젼미션칼리지 설립운영과 호스피스 돌봄운동과 자살예방 운동본부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상담을 통해 지역거점 센타로 연결하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 지역센타 간담회


본부 상담전화 : 부산 051)853-2739. 010-4591-6639

서울북부캠퍼스 : 010-3139-0675

서울남부캠퍼스 : 010-8721-0675

경기남부캠퍼스 : 010-9999-1931

중부캠퍼스     : 010-3343-5834

경북남부캠퍼스 : 010-4524-4444 

울산 상담전화  : 010-8178-2111

울주캠퍼스     : 010-4657-0315

 

2024724

 

사단법인 세계특수교육총회, 사단법인 비젼사랑나눔재단 광역시도 거점센타 비젼미션칼리지 설립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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