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복음전도자 부산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
조용기 목사님이 소천하시고 한국교회를 이끌어 가는 영적 지도자가 누구인가가 궁금해 하는 것은 나만의 궁금증일까 하는 생각으로 인물별 검색순위, 목사편에서 검색을 해 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검색은 여느 곳에서 찰 찾을 수 없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검색을 해 보았다.
1.검색 직업군 : 목사 - 대한민국 선호직업 3위
2.직업경력, 올해로 64세 이며 약 45년째 목회일을 하고 있다
*,직업별 평가기준 항목(목사)
3.교회 성도수
1981년 창립한 포도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교단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다. 부산과 울산, 경남(부·울·경)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출석 교인이 약 1만명이다. 교회 비전은 ‘1만 가정, 3만 성도, 10만 선교, 100만 전파’이다. 기독교 뿌리가 약한 부·울·경 지역인 것을 고려하면 더 놀라운 성장이다.
4.대표적 언론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9550&code=23111113&sid1=chr
5.사회적 평가
김 목사는 20년 가까이 CTS기독교TV와 CBS TV 등을 통해 유명 강사로 떠올랐다.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도 출연한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솔직담백한 설교와 멘트로 자연스레 인지도가 상승한다. 그의 설교와 강의는 감동이 있고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제 설교의 특징은 비유와 예시를 통한 쉬운 성경 해석과 박진감 넘치고 스피드한 화법입니다. 삶 속에서 묻어나는 간증을 곁들이니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대중성이 있다고 할까요. 경상도 사투리를 쓰지만 전라도 팬도 적지 않습니다(웃음).”
지금은 대표적인 설교가 중 한 명으로 꼽힐 정도지만 그는 청소년 시절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털어놨다.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 집안에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신학대 3학년 때 진주종(고막 안쪽에 생기는 진주모양의 종양) 수술을 받은 뒤 변했다. 입원 중에 그는 “하나님께 받은 대로, 은사대로 살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후 그는 치유와 회복의 목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3자 목회’라는 것을 만들었다. ‘자신감’ ‘자긍심’ ‘자생력’을 길러주는 목회를 하기로 한 것이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를 하면서 얻은 소득은 바로 자신감 회복이었습니다.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던 아이가 성경 말씀을 접하고 자존감이 높아졌고, 은사가 개발되면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것입니다.”
신학대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고신대 의대와 간호대에서 교목으로 근무했다. 의료선교 활동을 다니고 학생과 제자훈련을 했다. 제자훈련을 통한 영성이 몸에 밴 김 목사는 영성이 가득한 목회자로 탈바꿈했다. 이런 그의 영성이 지금 목회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셈이다.
그는 주일엔 집회 일정을 잡지 않는다. 포도원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일 아침 1부 예배부터 저녁 예배까지 여덟 번 강단에 선다.
그는 “교인들이 예배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체험한다면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9550&code=23111113&sid1=chr
6.영향력(유튜브 조회수 등)
7.기타평가- 블로그(2009년3월)
김문훈 목사는 웃음을 주는 설교, 신바람 나는 설교로 흥겨움과 자신감과 신앙에 대한 확신이 느껴진다고 한다
웃음을 주는 언어유희가 아니라 탁월한 화술로 부흥과 인기를 쫏는 설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구원의 감격, 축복의 통로로 사용받고자 하는 설교이다.
빽빼한 집회스케줄과 교회안의 여러 가지 일들에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돌아다니며 모임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 이후로 기독교채널에서 많이 나와 쉬운 반복적이고 쏟아져 내는 설교로 현재 영웅tv라는 CTS의 설교동영상에 많은 설교가 올라오고 있다. 20년 가까이 CTS 기독교 TV와 CBS TV를 통해 이동호목사 김병삼 목사등과 함께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설교가로서 목회를 하고 있다.
최근 목회자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정치적인 발언과 활동으로 구국목사들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직 복음설교와 부흥설교, 축복목회를 하는 윤문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 소천 이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분으로서 기대하고 장차 복음통일과 교회부흥에도 큰 역할을 하시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출처] 우리 시대의 복음전도자 부산 포도원 교회 김문훈 목사|작성자 라오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