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이 울산시민 홀에서 열려
해마다 10월25일 되면 독도의 기념식을 지자체 또는 시민단체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에서도 약 12년 동안 기념식을 하고 있는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회장 서성훈)에서 코로나 이후 울산 시민 홀에서 가졌다.
기념식과 함께 10주년이 되는 독도 글짓기 그림대회의 수상도 함께 거행하여 울산시장상, 교육감상, 상공회의소장상, 보훈단체상, 본 단체장상 등이 수상자들과 함께 시상을 하며 ‘독도수호와 고토회복’이라는 영토사랑에 대한 의지를 해마다 보여주고 있다.
약 150여 명의 회원들과 울산시민들이 참석한 기념식에는 서성훈 회장의 기념사와 김두겸시장의 축사를 서정욱 부시장이 대독하였으며 울산시의회 김기환 의장의 축사와 함께 참여한 시민들과 뜻 깊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였으며 그 외에도 교육청의 독도인성교육과 시민들에게 독도사랑, 영토사랑의 시민교육과 함께 영토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