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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전우여 살아있어 미안하네~ 아직은 조국위해 할일이 있어~ 곧 뒤따라 가겠네!
해병대 청룡부대와 맹호부대 전ㅌ병으로 ㅡ 참전했던 오늘의 주인공들
▲서울 국립현충원앞에 걸린 현수막- 가슴을 멍멍하게 만든다.
살아있어 행복하고 죽어서도 행복한 베트남 참전용사들 -그들은 오랜시간 아직도 살아있어 먼저 간 전우들 한테는 미안하다고 입을 열면서 일동 모두가 약속한 듯이 "전우여 미안하네 아직은 조국위해 할일이 있어 조금 늦지는 것 같지만
곧 앞서간 자네들 뒤를 따라 갈걸쎄!!하며 앞 가슴을 움직이며 사나이들의 눈물로 흐느낀다.
살아있어 미안하다~ 취재기자도 가슴이 울먹했고, 함께 한 전우들 가슴 깊이 흐느끼는 사나이들의 값진 눈물,
정말 이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조국대한민국이 근대화산업시대를 지나 세계경제 10위권 안에드는 경제대국이 만들어진 것을 보고 우리는 먼나라 베트남에서 생명을 걸고 싸웠던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자부심을 갖는다.
▲60이 넘은 나이지만 선배들 앞에는 아직도 아기라며 죽도록 애국을 하는 서요한 전우
이들은 살아있지만, 바로 옆에 고개만 돌려도 앞서간 전우들이 망자의 모습으로 흙에 묻혀 오래 시간 잠들을 자고 다.
이들은 각자 나도 베트남에서 ㅈ죽을 위기가 여러번 있었는데 그때 죽었다면 여기 어디엔가 잠자고 있을 거야! 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은 절대로 이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베트남참전 용사이든, 6,25 참전 용사이든지, 또는 군 근무중 전사하거나 순직한 경찰관들께 늘 고마워 하고 저들의 가족원본 기사 보기:뉴욕시티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