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주년 독도의 날 행사 장소를 롯데백화점 광장으로 준비 박차
(울산 동구 주민 등 3,000명 참석예정)
최근 서울 지하철 독도조형물 철거로 인하여 서울교통공사는 논란이 커지자 “시민 안전을 위한 조처였다고 해명하였으며 시민들의 높아진 역사의식에 부응하지 못했다”라며 고개 숙였다.
해마다 돌아오는 10월25일은 자랑스러운 우리 땅!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에 본부를 두고있는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 본부(회장 서성훈)와 동구지부(손삼호지부장)는 다가오는 2024.10.26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광장에 모인 동구 주민 1,000명 등 약 3,000명과 함께 독도와 간도는 우리 땅이란 함성으로 함부로 일본과 중국이 대한민국을 건들 수 없도록 나라 사랑 운동을 힘차 할 것을 다짐하는 기념식과 울산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WITH US 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울산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독도교육지원 조례’를 지정하여 우리땅 독도에 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에 관한 조례를 지정하였다.
울산광역시와 시의회, 기초 단체도 서울교통공사처럼 역사의식에 부응하지 못한 일이 없길 바라며 독도의 날 행사에 행정적 많은 지원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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