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케시마날철폐와 독도침탈음모대회 개최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본부 회원과 시민들, '독도는 우리 땅' 외침


기사입력: 2014/03/11 [19:08]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나라&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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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울산본부는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일본의 다케시마날의 철폐와 독도침탈음모규탄대회를 울산시민과 함께 가졌다

이날은 지역 국회위원을 비롯 지방자치단체장 시·군·구의원들도 참석해 더욱 자리가 빛냈으며. 울산시 안보단체협의회 이용달 회장의 격려사와 6.25참전용사회 서진익 회장의 만세삼창 제창 때에는 많은 격려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특히 우리의 미래세대인 초·중·고 어린학생들의 독도사랑의 몸짓에도 많은 시민들의 환호와 격려의 박수가 나왔다 그들의 독도사랑의 노래와 몸짓이 우리어른 들의 본보기가 되는 것 같았다

요즈음 우리는 일본정부의 독도침탈 야욕과 위안부 문제, 일제 침략사의 그 범죄의 현장과 사실들을 왜곡하고 미화하는 발언으로 분노와 적개심으로 울분을 삼키고 있는데 마침 일본의 다케시마날의 행사를 맞아 우리의 울분의 토로와 나라사랑독도사랑의 의지를 더욱 태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날 삼산벌은 일제의만행과 역사왜곡 등을 규탄하는 우리울산시민들의 함성으로 뒤 흔들렸고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하는 장이 되었다

앞으로 다가오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날인 10.25일은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113년전 전 세계에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공문으로써 선포한 날이다

우리는 일본정부가 우리민족에게 사과하고 일본의 독도침탈을 포기할 때까지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우리국민은 물론 세계만방에 알리고 일제의 침략사 그 범죄의 현장과 사실들을 고발해 나갈 것이다.

서성훈(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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