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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대마도를 돌려다오 " 홍보현수막설치
아베 대마도를 돌려다오
기사입력: 2015/05/02 [10:15]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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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시청청사 정문옆에 대시민홍보를 하고있다  아베 !대마도를 돌려다오
▲     © 운영자
울산광역시 시청 청사정문 옆  "아베.! 대마도 를 돌려다오" 현수막설치 (야간 촬영)

2015.5.1일 오후7시 본 단체에서는 작금의 일본정부의 행보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못하여.독도를 지키는 방어 논리의 하나로 역사적으로 우리땅인 대마도를 찿는 운동을 지금이라도 벌이자며.  대 시민홍보용 현수막을 울산광역시 시청정문옆에 설치했다

특히 아베수상의 미국 방문일정 중에 미 의회에 일본정부의 연설에서 동북아전쟁과 식민지배의 진정한  사과의 핵심부분은 빠진체 두루뭉실  넘어가며 미국과의 밀월과 협력만 서로 확인하는 연설을 함으로써 2차대전의 전범국가의 면죄만 주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외교력도 문제지만 미국정부의 일본편들기 라는 의혹이 앞선다

우리의 독도문제가 지금의  어렵게 된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년 미국의 일본편들기가 있었다

2차대전이 끝난후 센프란시스코 조약을 일본과 맺으면서 독도의영유권 문제를 모호하게 대처하고 미국은 일방적인 일본정부의 로비에 넘어가  미국부에서는 독도를 한국땅 이란걸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양유찬 당시 주미대사에게 참전국인  연합국의 동의없이 일방적인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지금와서는 이 점도  국제법상 무효화가 되었지만  미국의 편들기가 이번 아베의 미국방문에서도 드러났다

미국의 일부 상 하원 의원들 조차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참회가 따라야만 진정한 우호관계로 나아갈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베수상의 미 의회 연설을 비난했다

이 현수막을 설치하는 협의과정에서도 울산광역시 관련 청사관리및 자치행정과 공무원의 발상들이 한심스럽고 개탄스러웠다

외교적인 문제까지들먹이고 . 불법설치등 의 논리로  설치하지 못하로록 하면서  혹시라도 책임이 돌아올까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의 자세만 유지한체 앵우새처럼  같은 말만 계속하였다

물론 울산시 공무원들의 대다수 뜻은 아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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