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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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주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 울산시민의 참여열기)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 울산본부에서 제115주년 독도의날 기념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5/10/24 [13:27]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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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본 단체 임원들    회원가입및 일본보안법 반대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
▲    독도가수 채림이  독도아리랑을 열창하고 있다  뒤에는 상진초등 독도 플렛시몹팀 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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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모든 분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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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회 울산광역시 지부에서 현수막을  제작 가지고  나왔다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울산본부에서는 2015.10.23일 (금) 오후 2시에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시청, 교육청, 상공회의소, 보훈안보단체, 울산보훈지청, 관련민간단체장. 시민, 학생등 많은 울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열렸다

   이번 제115주년 독도의 날 기념식의 기념사에서 주관단체의 회장(서성훈)은 "매년 개최되는 독도의 날 기념식이지만, 올해는 일본 아베정부의 보안법 통과로 이제는 일본은 분쟁지역에 무력으로 군사력을 개입, 국익에 따라 전쟁할수도 있는 헌법으로 바뀌어 평화와 변영을 누릴 권리의 침해로  인식되는바, 동아시아의 가장 피해국인 우리 대한민국이 먼저 앞장서서 일본 보안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민간차원에서 펼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이어서 "나라사랑,독도수호의 목적인 이번 독도의 날 기념식의 열정과 정신을  2차대전 전승국인 연합국 24개국 중 연합국 극동위원회의 대표나라 11개국(미국,영국.소련.중국.네데란드,호주,뉴질란드,캐나다,프랑스,인도,필리핀)에도 동기념식의 메세지와 동영상을 보내어 우리의 진실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왜곡된 역사에 의해 주장하는 독도 영유권의 허구성을 알려서 그들 나라에게 빈틈없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설득하여 진실된 역사적 사실로 인정과동의를받도록 노력하고 세계여론을 꾸준히 환기시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기념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및 그림대회의 수상자들을  격려 했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우리의 독도 영유권의 정당성을  익히고  어른이 된 후에도 민간외교관의 역활을 당부하면서 기념사를 대신했다. 

  '이날 아쉽게도 많은 기관ㆍ시민ㆍ민간단체및 대표들 중에는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눈에 띄지 않았다.사람이 모여있다 싶어면 어디든지 얼굴 내미는의원ㆍ시군구의원들 이지만 오늘은 이상하리 만치  행사장에 늘 나타나는 본전꾼들은 보이지 않는것은 무슨일인지 궁금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예산 많은 관, 반 관 주도의 행사에는 자기 자신들의 홍보와 얼굴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정치 장사꾼(?)으로 전락한 것 같은 시의원 구, 군, 기초의원들,  표의 이해타산을 셈해보는 것인지 이 날에는 대다수가 보이질 않아 한편으로는 한심했지만, 민의를 대변하고 머슴이라고 자처하는 우리나라 정치 신인들의 의식구조가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다가도 선배 정치인들의 잘못된 것만 배워서 그런지  함양미달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서글퍼지기도 했다.

이 단체의 사무국장(최석운)은 독도의날은   항상 10.25일 임에도 불구하고  개최한 원인은 토,일요일은 관공서의  대관업무는 안된다고 하여 10.23일짜로 당긴 점, 울산시민들에게  죄송한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내년에는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꼭 그 날을 지키겠다고 했다

 제115주년 독도의날 기념식의 열정과 나라사랑의 애국심이  이웃사랑으로 승화되어 살기좋은나라, 품격있는 나라,국운융성의 초석이 될수 장이 되었어면 한다고   감히 자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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