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관장 신광섭) 과 독도 박물관(관장 이 승진)은 2016.5.3일 오후 2시 부터울산 박물관 기획 전시실에서 "독도 아름다운 그곳"이란 독도 관련 특별전을 개막하였다
이 번 전시회는 울산시민과 학생들이 울릉도의 독도박물관을 찾지 않아도 독도관련 고지도. 각종 사료의 문헌과 실시간 독도의 실질모습을 볼수 있고 년대별 시대별 독도의 역사를 알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어 우리 울산시민과 학생들에게 우리땅 독도를 바르게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개막식 축사에서 신 광섭 울산박물관장 은 " 우리울산은 독도와도 많은 인연과 관련이 있는 고장이라며 특히 2차례나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외교적으로 확인시키고 일본인들의 독도 침범을 막은 안용복. 박어둔등도 울산지역이 고향이며, 독도는 우리울산의 해양과도 밀접한 관계라며 이번 특별전이 울산시민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하였고
독도박물 이 승진 관장은 독도를 바르게알고 지키는데 이 번 특별전이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우리는 우리의 영토를 지키고 독도사랑과 수호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여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데 기여 하자고 하였다
그 밖에도 이 형조 울산시 문화관광 국장의 독도특별 전시회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개막 인사말을 마쳤다
이 자리에는 전 충진경상북도 독도연구관. 유병하 국립경주박물관장. 박방용 부산박물관장. 신용섭 양산시립박물관장. 권 미옥 울산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 박영희 장생포 초등학교 교장. 남동우 울산과학관장 . 서 성훈( 나라(독도)사랑국민운동울산본부회장).최 우창 울릉군 향우회장. 정토사 덕진스님 (박어둔선생선양회)등 독도에 관련있는 많은 분들과 시민 장생포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하여 개막전이 끝을 맺었고
이 번 특별전에 대비오랫동안 많은 준비를 한 학예연구사인 조 규성, 최 현숙 등 실무진들의 노고와 많은 노력이 엿보였다
울산 박물관의 특별전을 감상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특별전이 자주 열렸어면 하는 참석시민들의 소리도 들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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