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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파여, 숙명의 일전을 준비하라!
반 국가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라
기사입력: 2023/07/25 [17:03]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신부용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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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파여, 숙명의 일전을 준비하라!

 

  © 양극화 집회


우리나라의 국운이 열리고 있다. 그 시작은 지난해 3월 대선이 아니었나 한다. 한 해가 한참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만약?’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정말 우리나라는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나라인 모양이다. 당시 우리에게는 대안이 없는 대안이었다. 그 결과도 아슬아슬했다. 하늘이 미적지근했던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사후 보너스로 확신을 심어 주시는 모양이다.

 

대한민국을 의혹과 근심의 눈으로 바라보던 미국과 일본 등 우방 열강이 새로운 결속을 다짐하고 있으며 딱히 우방이라 하기 어려웠던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20조 원대 방산 협력과 6조 원 규모의 플랜트 계약으로 우리에게 접근했다. 이집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일랜드처럼 크게 기대하지 않던 나라들도 무기를 수입하겠다며 접촉해 오는 등 우리는 자유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프랑스와 견주는 무기수출대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무기는 일단 거래가 성립되면 끊을 수 없는 연이 맺어진다. 하드웨어뿐이 아니다. 2021년 문화컨텐츠 수출액이 124억 달러를 훌쩍 넘었고 세계 방방곡곡에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문화컨텐츠 역시 관광, 식음료, 화장품, 패션 등 따라오는 산업이 많다.

 

지난 정권이 연장됐다면 이런 일들이 가능했을까? 탈원전만 봐도 저들의 의도가 국가 발전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고 귀순어민 북송이나 외국인 참정권 부여를 보면 저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었는지 뻔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부정과 불법과 비리를 달고 사는 무리다. 정권이 연장됐다면 지금쯤 그들이 그렇게도 부르짖던 종전 선언과 함께 미군이 물러나고 나라 곳곳에 붉은 깃발이 매달리기 시작했을 것이다. 다행히도 이것은 깨어나면 고만인 악몽이다. 중요한 것은 닥쳐올 미래이며, 미래가 보이는 부정할 수 없는 오늘이다.

 

지금 그들은 무엇을 도모하고 있을까? 자나깨나 목표는 현 정권을 무너뜨리고 놓쳐 버린 영화를 되찾는 것이다. 그 전초전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분신 건설노동자를 추모하는 촛불 시위도 해 보고 민주노총으로 하여금 총파업도 일으켜 정권을 흔들려고 했지만 정부의 발 빠른 대응과 쩐당대회’, ‘코인게이트등의 잇단 악재로 별무소득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칠 종북 주사파들이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양평고속도로 등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마구 흔들어 댄다. 하지만 이 역시 먹혀들지 않고 오히려 음흉한 실체만 드러나는 형국이다.

 

그들은 절박하다. 마지막 명줄을 버텨 주고 있는 좌파 법관들의 임기가 끝나 가는 마당에 국회마저 무너지면 바로 철창행이고 혹시 이를 모면한다 해도 정체 모를 포상금과 각종 특혜가 모두 날아갈 게 뻔하지 않은가! 이제는 최후 방어선으로 물러나 마지막 일전을 준비하는 것만 남았을 뿐이다. 그들은 정도를 걸어 본 일이 없는 반칙의 명수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예상치 못한 반칙과 꼼수를 들고나올 것이다. 게다가 그들의 뒤에는 중국 공산당과 김정은이 똬리를 틀고 있다. 거대 야당은 지난달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면담과 뒤이은 두 번의 의원단 중국 방문에서 무슨 꿍꿍이속을 벌여 놓았는지 모른다. 싸움은 마치 중량급 체육교사와 경량급 격투기 선수의 대결에 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외관상 우세해 보이지만 반칙으로 형세가 뒤바뀔 수 있는 예측불허의 경기가 될 것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자유 우파는 느긋하다. 적은 지리멸렬하는 반면 우리는 앞에서 대통령이 승승장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간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지만 그것은 국회에서 발목을 잡히고 법원의 덫에 걸렸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미 국민이 간파하고 오히려 우파에게 힘을 실어 주려 한다고 아전인수로 해석한다. 이젠 나대지 말고 몸조심해서 공천만 따내면 만사형통이라며 미리 김칫국부터 마시는 소리가 요란하다. 최근 여론 조사가 대략 4:3의 우세를 보이면서 우파의 자신감은 더 커지고 몸가짐은 더 조신해졌다.

 

우파 진영에 간절히 부탁드린다. 이 전쟁의 승리는 우파 정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운이 통째로 걸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까지 뒤흔들 역사적 대결이다. 4:3의 우세라지만 분열하면 무의미해진다. 우파는 공천으로, 탄핵으로, 회색분자들의 이간질로 분열할 가능성이 상존한다. 다행히 적진에서도 분열의 기미를 보이고 있어 승패는 전략과 절실함에 의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절실함에서 우리가 그들을 이길 수 있을까?. 전략에서 우리가 그들의 벼랑 끝 저항과 반칙을 이겨낼 수 있을까? 그래서 간절히 부탁하는 것이다. 우리가 왜 덜 절실하단 말인가! 우리의 전략이 왜 그들만 못해야 하는가! 지금이야 말로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死卽生生卽死)’는 충무공의 명언을 뼈저리게 되새길 때다. 끝으로, 그러나 더없이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한다. 반드시 부정 선거를 막아 달라. 온 국민이 동참할 것이다.

 

신 부 용 (bytshin@naver.com)

 

▲     ©신부용 이사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운영이사 / 교통기술사회

서울공대 토목공학과를 나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교통연구부를 창설

퇴임후에는 ()교통환경연구원을 설립

한글공학분야를 개척하여 IT 융합연구소 겸직교수

저서: <우리나라 교통정책>,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정책>, <도로위의 과학>,

<신도시 이렇게 만들자>,<대안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중국인보다 빨리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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