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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BTS 세계를 정복하다.
한류는 세계 정복중
기사입력: 2018/10/01 [23:52]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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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BTS 세계를 정복하다.

 

‘Beatles'가 다시 세상에 나타났다’

‘비 영어권 가사로 빌보드정상에 두 번 연속으로 오르다’

‘유튜브 일일 조회수 최고 경신기록을 다시 썼다.

‘무명가수에서 4000억의 사나이가 되다’

‘지구촌 문화대통령으로 우뚝섰다’

‘한류의 힘은 통일을 낳는다’

‘한국에 집중되고 있는 예언서의 결말은?’

 

▲ 방탄소년단의 IDOL


2018년 하반기 전 세계의 음악시장과 세계인들은 방탄소년단(BTS)과 그의 군대(Army) 들에 의해 침공을 받고 있습니다.

한류는 이제 한번만 부는 바람이 아닌 지구촌 모든 곳으로 불어가서 평화와 화합의 불을 던지게 될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김남준(RM)군은 한국청년으로서는 최초로 9월24일 유엔총회 무대에 올라 가서 7분간 연설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어쩌면 그의 말대로 그는 음악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는 슈퍼히어로 인지도 모릅니다.

 

▲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유엔총회 대표 연설

 

영어권도 아닌 극동아시아의 작은 변방인 한국이라는 곳에서 출발한 여러 도시에서 만난 이 소년들이 어떻게 약 5년에 걸쳐서 전 세계 10대들의 우상이자 문화대통령으로서 우뚝 서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는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해지는’시대의 흐름을 타고 초고속 인터넷과 빨리빨리 문화의 대국인 한국이라는 곳에서 지구상의 유일한 이념과 전쟁의 상흔을 마주한 정치,군사,경제의 비대칭 환경속에서 청소년 자살율 1위, 이혼율과 출산율 1위가 낳은 문화의 신드롬이자 생존하고자 발버둥 친 우리 청년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왕골이 진펄에서 나듯이 이처럼 그 나라와 시대의 정신을 담은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가사속에서 자신을 노래하며 부르는 그들의 노래속에서 고스란히 시대의 아픔과 젊은 열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정신이 인터넷이라는 SNS라는 환경을 만났을 때 전 세계의 젊은이 들은 기꺼히 방탄소년단의 군대(Army)로 징집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져 있었고 소년단이 노래를 발표하면 순식간에 시간당 230만회/hr로 응원합니다. 이러한 팬덤은 지구상에 유래없는 일이며 꿈과 같은 일을 해내고 맙니다.

 

그들은 54년전의 영국에서온 젊은 Beatles가 부활한 것처럼 비틀즈의 약자처럼 이름도 BTS입니다. 옛날 비틀즈가 했던 그대로 미국 공항에서부터 그들의 팬들 일만명이 환호하며 동일하게 연출해 내었습니다.

또한 이들이 미국의 유수 아침방송국과 진행프로그램, 아갓텔에서도 거의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점령하였으며 7명이 칼같은 춤을 추며 부르는 노래와 그들의 순수함에 모두 빠져 버렸으며 미국인들은 마치 구세주가 나타난것처럼 오열하며 환호를 질렀습니다.

 

수 많은 유튜버들이 올린 영상에는 BTS의 공연티켓을 받아들고 오열하는 소녀들과 몸동작 하나하나에 쏟아지는 탄성들을 수없이 올리고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들의 최신곡인 ‘IDOL'이라는 노래와 가사는 하나님도 질투 할 정도입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음율과 화려한 색상, 화려한 안무, 비교할 수 없는 CG로 눈과 귀를 압도하는 영상, 또한 인간내면속의 자신을 사랑하라는 복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You can’t stop me lovin’ myself 너는 내 자신을 향한 사랑을 멈출수 없어‘

덩더쿵 더러러러~라는 음율과 반복되는 가사는 귓가를 떠나지 않게 하는 마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들의 ‘LOVE YOURSELF’순회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최대공연장 16개 도시 33회,79만명에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그 나라의 공연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전 세계를 정복할 것입니다.

그들의 리더인 김남준 학생은 한국 일산이라는 작은 도시에서부터 통일에 대한 그가 품었던 꿈과 포부를 초등학교때 지은 시를 통해서 엿볼수 있습니다.

 

▲     김남준군이 초등학교때 쓴 시

 

 

그는 어쩌면 진정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세계의 한류바람으로 아픈허리를 잇고 전 세계를 향해 포효하는 호랑이의 나라 통일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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