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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울산민생투어를 보면서
황교안 자한당 대표의 울산민생투어를 보면서
기사입력: 2019/05/10 [10:15]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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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훈    황교안자유한국당대표는 환호에들어 화답하고 있다

 어제 자한당의 대표인 황교안씨가 2019.5.9 오후5시에 전 국민 민생민심투어의  하나인 울산 중구 시계탑사거리  전 주리원 백화점 앞에서  약2천여명의 군중들의 환호를 받어며  즉시 설치한 단상에서  두 손 들어  흔들면서  약 10여분 정도 인사만 하고 갔다 

연설을 할 상황도 아니어서  그 냥 마이크 없이 얼굴과 모습만 보여주고 간것이다

주최측인 측근들의 말로는  행사가 계획된 것이 아니고  마이크없이 현장에서 국민의 소리와 민심을 보고 들어려 왔다며  두손 들어 인사를 하였고 손 흔들어 인사하는 동안  모인 군중들은  누군가의 선창으로 애국가를 모두 불렀고  그리고  황교안 을 연호하며  현장분위기는 뜨거웠다  

현장 분위기는  현정부의  민생과 경제정책에 개탄하였고 특히 미사일 발사를 하는데도 북한퍼주기는 정부에  많은 불신과 불만들을 말하고 있었다 

▲     ©서 훈    황교안 대표를 기다리는 동안  정갑윤이원이  단상에 올라와 인사하고 있다

 

▲     ©서성훈

 

 

 

이날 모인 이들의 대부분은  자한당 울산시당원이나 일반당원들이며 자한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대부분이었고  박근혜대통령 지지세력인 박사모 관련  시민단체들의 유니폼도 보였다

많은 군중들이  좁은 공간에 한데 몰려 있어 황교안을 연호하며 황대표를 약  20분을 기다리는 동안  울산의 5선의원인 정갑윤씨가 임시 단상에 올라  황교안 대표의 일정을 설명하는데  지역당의 당원으로 보이는 극성펜들은  정갑윤을  연호를 하자 정의원을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면서 자신을 나타내는 발언들을 하였다  그리고 조금 있어니  이채익 자유한국당 울산남구 갑 의원인  이채익씨과 이어 김기현 전울산시장에 나타나자   또 다시  이채익, 김기현의 이름을 연호하자  당사자들은  화답하면서 황교안 대표의 인기를 쟆싸게 가로채는 듯한 행동으로  눈쌀을 찌뿌리게 했다 

전부 자유한국당 울산 당원들이 대부분 이었고 이들이 오히려  분위기를 망치고 있었다 

그러자 군중들의 틈에서는 이 자리는 황교안 대표를  환영하는 자린데 왜 이런 정치인들의 이름을 연호 하는지 모르겠다며 역시 자한당은 적폐투성이 당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런 행동들은 황교안 대표의  오늘 울산 민생투어에 재를 뿌리는 짓이라며 비난도 서슴치 않았다

 

▲     ©서 훈

 

그 많은 군중들과 경찰병력들은   좀처럼  흩어지지 않았고  황대표도 그냥 다른 일정으로 가버렸다고 누군가가 말하자 그때서야 군중들은 흩어졌다

이런식으로 황대표의 민심투어를 한다면  황대표가 앞으로의 횡보에 결코 도움이 될수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주위에 전부 극성 자한당원들의 아부와 눈에 띠기식의 행동들은 결코  황대표나 자한당에 도움도 되지 않고 대다수 보수우파국민들의 지지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이다

자한당은  몸을 더낮추고 분골쇄신의 행동을 보여야 한다.  특히 박근혜정부에서  양지쪽에서 햇볕즐기던 정치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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