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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역사적인 국민심판의 날이 열렸다.
광화문광장에서의 그리스식 광장민주주의
기사입력: 2019/10/07 [17:01]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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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 역사적인 국민심판의 날이 열렸다.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교회시대의 이름은 '라오디게아' Λαοδικεύς 이름의 뜻 : ‘백성을 심판함’(judging the people), ‘심판받은 백성’(a people adjudged)이라는 뜻이다.

 

또한 이 이름 위에서 이기게 될 때에 우리는 '백성들의 의견과 판단'이라는 이기는 이름의 의미가 있다, 곧 민주주의 완성이며 깨어나는 백성들이 가진 이름인 것이다.

곧 심판을 받은 백성이 깨어나서 깨어나지 못한 세상 권세자들과 무지한 자들을 심판한다는 백성의 의견과 판단의 시대를 말한다.

 

103일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국민심판은 그렇게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 졌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심판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실현된 것이다. 70여년의 경제와 민주화를 이룬 대한민국의 백성들은 주사파 정권에 의하여 무너져 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500만명 이상이 함께 모였다.

 

▲    국민을 대표하는 의장으로 선출된 전광훈 목사의 의결모습


이재오 전 장관에 의해 국민의장으로 선출된 한기총 대표 목사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심판봉을 잡았다.

문재인은 탄핵되었습니다. 오늘 이 행사의 목적, 최후순서를 진행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시간에 진행하는 국민재판의 정서적, 헌법적권위를 갖기 위하여 천만명 서명을 진행하였습니다.

 

1.우리 자유대한민국민은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자유민주,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에 의해 세워진 나라임으로 이것을 무너뜨리고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척결한다.

2.홍준표 전 검사와 기독자유당 고영일 변호사의 탄핵선고에 의하여 문재인대통령 탄핵을 결의한다.

3.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한다.

4.앞으로 주사파를 찬양, 고무, 동조하는 행위를 처벌할 것을 결의한다.

5,대한민국 땅에서 동성애, 이슬람, 차별금지를 추종하는 자를 처벌할 것을 결의한다.

6.이 시간 이후 군인,경찰,공무원은 정중동 할 것을 의결한다.

7.앞으로 가짜뉴스와 국가를 붕괴시키고 해체하는 주사파 언론들은 처벌할 것을 결의한다.

8.앞으로 향후 5년동안은 노동운동을 중지할 것을 결의한다.

9.이승만기념관 건립을 결의한다.

10.광화문광장을 이승만광장으로 명명할 것을 결의한다.

11.북한이주법을 결의한다.

12.세계 기독청 건립을 결의한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의 대통령과 정부와 지도자들을 믿을 수 없기에 내년 415일 총선이 될 때까지 국가원로들이 나서서 국가를 감독하고 바로잡아서 총선에서 4년 연임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총선을 동시에 할 것을 결의하는 것으로 500백만 국민이 보는데서 국민의 심판과 의결을 끝마쳤다.

 

이후로 약 일만명 이상의 되는 시민들이 청와대 분수대 광장앞까지 진격하여 그곳에서 다시 모임을 가지고 청와대를 지키고 있는 경찰병력 약 35천명이 겹겹이 진치고 있는 곳에서 한때 몸싸움으로 약 40여명이 구속되었고 한기총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나오기 까지 무기한 청와대 앞 집회와 농성을 펼칠 것을 선언하였다.

이날 약5백만이 집결한 보수집회를 주요 언론사들의 보도는 있었지만 국민심판과 결의에 대한 내용은 아무곳에서도 보도하지 않았다.

또한 정권과 집권세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인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동죄로 검찰에 고소하여 향후 기나긴 청와대앞의 농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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