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 201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열려,
‘독도수호 고토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의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5일 오후6시에 열렸습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정기락 부회장과 박주현 예능홍보위원장의 임명식과 함께 새롭게 조직된 임원진들과 부산과 양산에서 참여한 지부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기존의 회장단을 강화하며 젊은 세대들도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영토를 수호하고 회복하려는 정신을 이어가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 모임에서 서성훈 회장은 정기총회 경과보고를 통해 ‘2019년은 우리 단체가 처음으로 우리의 옛 고토인 동북3성을 탐방하여 조상들의 땅과 동포들의 삶을 돌아보며 언젠가는 이 영토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민족사적 사명의식을 높이는 뜻있는 한해였다’고 소감을 말하며 2020년 부터는 이 정신을 우리의 다음세대들과 기업체들에 알리고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을 함께 진행하자고 호소하였습니다.
약 20여명의 이사들과 신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계층과 세대들이 참석하여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하여 나라사랑과 영토사랑에 대한 꿈과 희망을 채우는 송년회를 보내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게 일하고 창대해지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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