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종교와사상
정책이슈
울산 기독교총연합회 44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열려
교회의 가야할 길과 책임
기사입력: 2020/01/13 [23:08]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울산 기독교총연합회 44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열려

 

▲     명성교회에서의 정기총회


2020113일 울산 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울기총 44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식순에 따라 진행된 이번 총회는 회장으로 김종혁목사등 새로운 임원들이 선정되어 한 해동안 울산의 교계행사와 사회문제, 이단대책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정부에서의 새로운 대북정책과 친중정책으로 집권한 3년동안 남북한의 평화모드와 소득주도성장등으로 전체적인 복지정책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등의 활력등은 어느때와 달리 울산의 경제침체등과 함께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최근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선거로 기독교계에서 바라보는 사회문제는 갈수록 심각한 실정이다.

 

▲     지광선 목사의 특별발언


이 날 나라사랑운동본부의 지광선 목사는 특별발언을 통해서 울기총이 부활절 등 형식적인 행사위주의 일 보다는 이 나라와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통해서 사회주의화 되어가는 이 나라와 사회의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울산의 약 600개 교회가 이제껏 복음화를 위한 교회부흥을 위해 선교와 전도에 노력하였지만 갈수록 요구되는 교회의 사회참여는 더 이상 미지근한 라오디게아적인 교회에서 벗어나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는 시대의 요구에 동참하는 길만이 성장한계에 다 다른 이 정치사회 구조에서의 진정한 교회의 방향이라는 것을 우리는 시대의 외침을 통해서 알 수 있다.

▲     신구임원진 인사

 

▲    신임회장의 기전달




ⓒ TOP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