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째 이어오는 울산 대영교회의 은퇴목사 부부
위로예배 올해도 열려
▲ 울산북부 대영교회에서 열린 8회 은퇴목사부부 위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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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해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들을 위로하는 예배가 코로나로 인한 상황에서도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약 180여명의 은퇴목사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느 때 보다도 힘들었던 교회의 모임 제한과 목회자들의 활동제한 상황속에서 조운목사(대영교회담임)는 ‘최근 울산지역의 바이러스확산과 정부의 방역강화 속에서도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일평생 교회와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해 오신 선배목사님들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이 예배가 계속 될 수 있도록 대영교회와 장로님들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방역지침으로 점심식사는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였으며 1부 예배와 2부 감사선물전달등의 순서로 이어진 위로예배는 코로나로 인한 교회의 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울산지역의 훈훈한 스승목사님들에 대한 전통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며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충입하는 은퇴목사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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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째 위로예배를 주최하고 있는 울산북부 대영교회(담임 조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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