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가상자산 투자회사 리핏코리아를 취재하다.
비트코인 6억원 VS 0원? 가상화폐의 미래는?
Http 프로토콜에서 IPFS로의 전환
비트코인 능가할 유망주 파일코인
코인채굴 데이트기기 구입과 공증으로 안정적 투자
월10만원 간접소액투자에서 직접투자에 이르는 다양한 방식
4차산업 혁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가 벌써 15년이 흘렀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판데믹으로 오히려 5G와 가상세계, 특히 넷플릭스라는 OTT세상은 더욱더 진보하여 2021년은 오징어게임으로 대표되는 K-드라마와 메타버스의 한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트코인의 열풍이 한창 상승하던 때 약 8,000만원인 가상코인은 현재 약 4,000만원으로 약 6,000개의 가상코인은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지만 앞으로는 각각의 가상화폐의 시스템과 거래방식에 따라서 평가가 될 것이다.
기존의 WEB1.0에서 2.0을 거쳐 WEB3.0에서는 기존의 프로토콜(HTTP)방식에서 IPFS 기술을 사용한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한 파일코인 가상화폐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파일코인은 후안 베넷(Juan Benet)이 설립한 프로토콜랩스(Protocol Labs)가 개발했다. 파일코인은 2017년 8월 10일 ICO를 시작한지 1개월만에 2억 5,700만 달러(약 2,800억원)이 넘는 투자 자금을 모았다. 이것은 당시로서는 ICO 역사상 가장 큰 액수에 해당하였다. 또한 2021년 4월에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에 진입한 바 있다.
최근 전 세계 3600개가 넘는 스토리지 제공자들이 14Eib가 넘는 스토리지 용량을 지원하고 총 축적 데이터는 25 PiB를 초과 했으며, 파일코인 네트워크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과 파일코인을 활용한 스타트업이 추가되면서 웹3 성장과 NFT 시장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파일코인 재단은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핵심 계획을 출시했으며, 또한 5년 간 뉴욕시의 공공데이터 및 도시 거버넌스에 분산 기술을 적용할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파일코인의 총량은 20억 개이며 채굴은 2020년 채굴이후 앞으로 184년 동안 파일코인 총 량의 70%인 14억 개의 코인 채굴이 가능하다.
반감기는 매 6년 단위이며, 비트코인 채굴방식과 다르게 매 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방식이다. 매년 10%씩 채굴하며 2020년 첫 해 채굴량이 전체 채굴량의 10%인 1억 4천만 개를 채굴하였다.
국내에서 업체로는 울산에서 파일코인채굴 회사를 차린 (주)리핏코리아 대표 최위태회장은 현대중공업 출신으로 2021년 파일코인 데이터기 연구개발 글로벌화 기업을 출범하였다. 현재 미국법인설립을 완료하였으며 동남아 법인과 국내외적인 파일코인 데이터기 사업발전에 주력하고 있으며 서울과 울산 동구에 이어 남구의 태화로타리 엑슬루 주상복합센터 2층에 법인(본부장 우영구)을 열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2022년 1월에는 ‘가상자산 코인으로 부자되기’ 라는 암포화폐관련 신간을 4명의 공동저자(최위태,이용훈,우영구,이승원)로 출간하여 향후 4차산업 혁명의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저금리와 불안한 부동산정책등으로 불확실한 미래의 다가오는 거대한 쓰나미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올바른
투자와 확실한 암호화폐로 가고 있는 크립토뱅크 시대가 열리는 2022년에는 반드시 알아아 하는 가상자산 전문가가 되기를 주저한다면 후회할 일이 반드시 올 것이다.
암호화폐(暗號貨幣, 영어: Cryptocurrency)는 '암호화'라는 뜻을 가진 'crypto-'와 통화, 화폐란 뜻을 가진 'currency'의 합성어로, 분산 장부(Distributed Ledger)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하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쉽게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블록체인이나 DAG (Directed Acyclic Graph)를 기반으로 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 위에서 동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