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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뜨거워지는 지방선거 각축전
울산시장선거 및 단체장 선거가 뜨거워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4/12 [16:49]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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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뜨거워지는 지방선거 각축전

 

▲     © 국민의 힘 경선4파전 후보들


4123선 울산광역시장을 지낸 박맹우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울산광역시장 경선 후보자 명단에서 자신이 배제되자 이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저는 시민 여론이 압도적 1위인데도 불구하고 경선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당했다""시민 여론은 물론 공관위 정관 심사 기준에 한 건도 위배된 점이 없는데도 원천 배제된 것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너무나 불공정하고 정략적인 경선 기준이다""정진석 공관위원장은 무슨 기준으로 저를 원천 배제했는지 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이채익·서범수 국회의원과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두겸 전 울산남구청장 등 4명을 울산광역시장 경선 대상자로 발표했다

 

울산시장 재선을 노리는 송철호 시장의 민주당은 대선패배 이후 돌아섰던 민심을 다시 돌리기 위하여 단체장선거에 집중하며 시장선거 및 구청장선거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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