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소상공인연합회 초대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열려
5월 25일 남구청 6층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울산 남구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약 7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앙에서 임명된 울산남구 소상공인회장으로 김종택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여 지역의 국회의원 및 남구청 및 지역인사들을 모시고 발대식을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6월 지방선거의 후보들이 인사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울산의 약 5만명에 달하는 소상공인(의,식,주 관련 상인)들은 지난 코로나로 인하여 약 40%이상 감소한 매출하락과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침체된 소상공인들의 에로와 현장의견을 정책화하여 정책당국과 정치권에 전달하는 소상공인의 정책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연합회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 위촉장 수여, 취임사 및 축사, 지역임원 임명장 수여와 임원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 ©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는 김종택 남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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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울산 남구 소상공인연합회가 단결화 화합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희망의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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