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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의 815광복절 태극기애국집회
대한민국은 체제전쟁중이다 여전히,
기사입력: 2022/08/16 [11:11]  최종편집: ⓒ TOP시사뉴스
호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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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의 815광복절 태극기 애국집회

  

▲     ©코로나이후 최대규모의 집회 이승만 광장( 광화문 광장)2022.8.15 오후2시

 

2022.8.15 광복절77주년을 맞아  태극기 애국시민들의  8.15주사파 척결을 위한  국민대회를 오후 2시 부터 시청광장, 광화문, 이승만 광장 일대에서 약 50만 으로 추정되는  애국시민단체별 국민대회가 단체별로 각각 다른  장소에서  변경하여  열려 본 보가 취재하여 보았다

이 자리에서는 기독교적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단체는 1천만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서명 운동을 벌였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서명을 받고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꼭 실현되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실히 바로세우고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한미동맹 등이  우리나라의 확고한 통일운동이  반석이  될것이라 생각되었다.

 

코로나 이전 광화문광장에서 연일 계속되었던 애국보수단체, 특히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의 집회는 한국의 3대집회 즉 2002년 월드컵집회와 2016년 촛불집회, 그리고 2018년 광화문애국집회라고 할 만큼 문재인대통령이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이후 정권을 잡은 좌파 대통령하에서의 최대집회라 일컬을 수 있다.

 

그러나 2019년 말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으로 시위나 집회가 방역으로 인해 근절되다 이번 2022년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고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문재인정권 5년 동안 꾸준하게 대통령 간첩설을 주장하며 청와대천막농성에서부터 시작한 전광훈 목사는 애국보수 시민들에게 이번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배경에 전목사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문정권하에서 정치적 탄압을 받아 감옥에 3번이나 갔다 왔으며 나올 때 마다 더 많은 지지와 애국보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더욱이 좌파정권과 민주당세력에 의한 대한민국의 경제생태계, 즉 언론, 방송, 국회, 사법, 경찰, 군대에 이르기까지 장악한 좌파의 변함없는 주장은 전교조, 민노총, 민주당이 주장하는 헌법개정과 미군철수, 연방통일이라는데 반해 보수우파는 자유민주헌법 고수, 한미동맹, 복음통일이라는 물과 기름의 화합할 수 없는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애국보수가 탄생시켰다고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는 100일만에 지지율30%이하와 이준석대표와의 갈등으로 극단적으로 탄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24만표차이에 의한 지지율붕괴를 맞이하는 가운데 부수와 애국의 이번 815집회는 코로나 이후 최대의 집회로 이어지는 가운데 연단에 선 강사들의 깜짝발언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하는 연설내용으로 가득찼지만 여전히 메이저언론들과 방송들은 애써 침묵하고 있는 것은 이들의 주장대로 진보를 넘어서 좌파로 넘어간 이유에서 일까 하는 의구심 마저 든다.

 

급기야는 전광훈 목사는 현재 70만 구독자를 거느린 조선일보를 뛰어넘은 신문사 자유일보를 일천만 서명운동을 하면서 백만명의 구독자를 모아 진정한 자유민주일보를 탄생시키겠다고 호언을 하고 있다.

한 연사의 말을 빌면 현재 윤석열 정부는 까마귀떼가 가득한 정치판에서 홀로 백로가 되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애국집회는 103일 까지 이어져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체제와 이념만이 주사파세력의 골수까지 물든 북한노동당과 공산주의 망상에서 국민들을 깨우칠 때 까지 체제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     © 광화문집회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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