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주년 독도의 날 기념 ‘울산사람 박어둔 선생의 독도수호’ 주민강좌 개설
제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 울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독도수호 강좌가 열린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가 강의하는 이 강좌는 1부 박어둔 선생의 독도수호 활동과 2부 이를 연계한 울산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강의을 통하여 울산의 대표적인 애국지사인 독립군 사령관 박상진 의사(울산북구),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울산중구)에 이어 조선시대 안용복(부산출신)과 더불어 독도를 수호한 박어둔선생(울주서생출신)의 치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역사적으로 안용복선생은 많이 알려졌으나 정작 울산 출신의 박어둔 선생의 치적과 업적연구에는 부실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향 후 울산의 문화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울산출신의 인물들을 찾아 연구하고 이를 기념하여 문화와 역사를 연계한 관광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독도연구소 송휘영 교수
영남대 사회경제,한일관계사 교수
교육부장관상(독도연구),독도학술상(동북아재단)
환경법률신문 논설위원
2020년 저서 '독도 영토권원과 국제법적 권원Ⅱ'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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