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교육 지도사 양성으로 국토사랑에 대한
전문가들이 늘어나야..,
해마다 625와 815가 오면 우리는 누구나가 애국자가 된다.
이 대한민국의 지난 150년간의 시대를 사는 동안 해마다 돌아오는 국경일과 기념일은 ‘지나간 역사를 잊지 말자‘는 정부와 국민들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군부정권과 반공법이 무엇보다도 우선하던 시기에 우리는 애국가와 국민교육헌장으로 교육과 사회환경 전반에 나라사랑이 최우선 하던 때를 거치면서 우리는 민주화라는 아픈 과거를 거쳐야만 하였다.
2000년대를 지나면서 나라의 융성이 나의 발전임을 깨달게 될 쯤 우리는 G20가입과 G7에도 초청될 정도로 세계에서 한류를 통해 뻗어 나가는 문화의 힘과 세계 10대 경제강국이 되었고 민주와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는 전반적으로 성장을 이루었지만 양극화 현상, 개인주의, 과도한 복지정책과 각종 사회단체의 보조금으로 시민단체의 목소리는 커졌지만 나라를 생각하고 전체를 생각하는 애국보다는 이념대립과 정당이익, 단체의 이익을 우선하는 집단 이기주의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의 서울의 집회장소는 조용할 날이 없다.
특히 윤석열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러한 양극화현상은 심화되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는 더욱더 심하여 지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영토사랑으로 국민들을 하나로 모으고 역사를 바로 알아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고 한치의 땅도 빼앗기지 않으며 오히려 잃어버린 고토를 다시 찾으려는 단체들이 일어나고 있다.
동북아재단과 해양수산부에서는 우리고유의 영토인 독도와 동북아역사 연구와 활동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영토사랑에 대한 애국심과 활동을 위한 보조금 사업을 매년마다 일반시민단체와 일선학교와 학생들에게 하고 있다.
올해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지원사업으로 총 3억2천6백만원, 양수산부에서는 독도관련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총 2억1천만원 등의 지원을 통하여 영토사랑과 나라사랑에 대한 보조금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독도지킴이 학교 동아리지원, 찾아가는 역사,독도강좌 학교선정 등 범국민적인 영토사랑에 대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독도교육지도사 양성교육과 소외계층 독도탐방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산의 나라(독도)사랑 국민운동본부(회장서성훈)는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협력하여 6월8일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약 20여명의 독도교육양성 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육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이론 30시간, 현장답사 및 실습 3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론수업은 나라사랑 국민운동본부 울산연합회 강의실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답사 및 실습은 8~9월 중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독도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각 지역에서 독도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