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독도탐방 소식
▲ ©서 훈 독도탐방단의 성인봉등산팀의 촬영 정상의 표지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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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훈 성인봉 등반팀(송희경에서 성인봉정상에서 본 울릉도 전경과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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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체인 나라(독도.간도)사랑 국민운동본부는 23년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울릉도, 독도 탐방을 하였다. 23.9.14~16일까지(2박3일간) 소외계층(장애인,청소년)그리고 독도교육지사 교육의 연장선상으로 현장 교육차 40명의 독도탐방단으로 구성 23. 9.14일 새벽 4시 부터 많은 비가 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울릉도로 향해 힘차게 출발하였다.
12시30분 쯤 우리가 탄 배가 독도에 접안 하자 그 곳을 지키는 경찰수비대의 대원들이 도열하여 우리들을 환영해주는 거수경례를 받을 때 우리 모두는 독도는 우리 땅이 확실하다는 감격의 마음으로 눈 씨울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다음날 이번 탐방에 함께한 영남 대학교 부설 독도연구소의 송휘영 교수의 지도로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의 자료, 영상, 지도, 문헌, 기록물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더욱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었다.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의 김병렬관장님께서도 우리 단체의 활동에 고마워 하면서 독도역사 관련책자를 함께한 우리 단체 임원들에게 선물 하면서 우리의 활동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번 탐방단의 목적중의 하나인 23. 6.1일부터7.14일까지 한 달 반에 걸처 30시간의 독도교육지도사의 수업을 받았고 이번 9월 독도탐방의 현장체험을 통해 남어지 30시간의 현장수업이 들어 있었고 그리고 이과정들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제1기로 탄생하는 독도 교육지도사로 임명되며 이분들은 앞으로 울산 관내에 초 ,중,고, 대학등과 민간 단체등에서 독도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되었다
© 본 단체 임원들과 남 한근 울릉군수와 인터뷰및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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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잠시 내어 울릉군청도 방문하여 남한근 군수님을 만날 수도 있었고 군수와의 대담에서도 을릉도의 발전계획과 독도수호의 결의와 관련 정책들을 우리 임원들은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존경하는 나라(독도.간도)사랑국민운동본부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독도 수호및 영토회복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가야 될 것입니다.
나라사랑의 애국심이 이웃사랑과 협동심으로 승화되어 우리들이 전개 하는 공익활동을 통해 품격있는 대한민국, 아름다운 조국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앞장서서 선진 통일대한민국을 꿈꾸며 아름다운 조국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는 선조들이 됩니다
나라(독도.간도)사랑국민운동본부 회 장 서 성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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